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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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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스토킹·납치 의혹’ 코레일 간부 검찰 송치

광주 광산경찰서는 20대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스토킹하는 등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코레일 간부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대 여직원 B씨에게 업무와 무관한 문자와 카톡을 보내고 집앞에 찾아가 기다리는 등 B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혔고, 지난 16일에는 퇴근 후 귀가하는 B씨를 납치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달 청와대 국민청원에 '코레일에 다니는 딸이 같은 부서 40대 과장으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보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

중학생 친딸 살해 30대 친모 “범행 의도 없었다” 주장

재혼한 남편과 공모해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모가 법정에서 자신의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반면 남편은 일관되게 부인이 사건을 주도했다고 말해 양측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지난 21일 살인과 사체유기·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모(39·여) 씨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했다. 법정에서 유 씨는 변호인을 통해 "딸을 살해할 의도가 없었다. 남편과 범행을 공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차안에서 남편의 범행을 ...

빅뱅 탑 마약 은폐 의혹, 양현석 “한서희 일방적 주장”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뱅' 탑(32·최승현)의 마약 혐의를 은폐한 의혹을 받고 있다. 빅뱅 컴백을 앞두고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4)를 미국 LA로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양현석(50) 전 YG 총괄 프로듀서는 "일방적인 주장일뿐"이라며 부인했다. YG는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며 "금일 디스패치 보도를 포함해 그간 제기된 모든 의혹들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20일 밝혔...
움직이는 모빌 .

박현일의 ‘색채 인문학’ (6) 빨간색의 여러 가지 주장과 기억

빨간색의 여러 가지 주장 빨간색은 인간의 전성기 중에서도 정점(頂點)에 해당된다. 인생의 전개 과정은 검정색에서 빨간색으로 진행되며, 인생의 쇠퇴 과정은 빨간색에서 검정색으로 진행된다. 빨간색은 적극적이고 역동적이다. 움직이는 모빌을 고안한 알렉산더 콜더(Alexander Calder, 1898년∼1976년)는 빨간색에 대해 "모든 것을 빨갛게 칠하고 싶을 정도로 빨강을 좋아한다."고 언급하였다. 판코스트(Pancoast, S.)는 그의 저서인 파란 광과 빨간 광에서 "빨강은 절대적인 활동과 생...

효린, 학폭 가해자 주장···소속사 “사실 확인 중”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29)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커뮤니티 사이트에 15년 전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쓴이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중학교 재학 당시 3년 간 폭행을 당했다고 썼다. 효린의 졸업사진, 동창생과 주고받은 소셜 미디어 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적시했다. 글쓴이는 "상습적으로 옷, 현금 등을 빼앗겼고, 효린은 갖은 이유를 갖다 붙이면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당시에는 보복이 두려워 신고조차 하지도...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전, KIA타이거즈 안치홍이 임시주장에서 정식주장 임명 후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주장 안치홍 “선후배 중간 가교 역할 하겠다”

"선·후배 사이에서 대화를 통해 중간 다리 역할을 하겠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29)이 선수단을 이끌 새로운 주장이 됐다. 김주찬(38), 이범호(37), 최형우(35), 나지완(34) 등의 베테랑 선수들과 신인 및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뤄 '원팀'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 특명을 부여받았다. 안치홍은 "팀이 안좋은 상황에서 주장이 됐다"며 "첫 주장인 만큼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선수들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안치홍은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앞두...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 유치원 학급당 정원 6년간 그대로… “학습권 침해” 주장

광주지역 유치원의 학급당 원생 수가 6년간 동결돼 학습권과 교육권이 동시에 침해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광주지역 유치원들의 학급당 정원이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동결됐다. 전북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유치원 학급 증설과 함께 학급당 정원을 대폭 낮추고 단짝 활동을 위해 정원을 짝수로 맞췄고,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전국 평균보다 한 명 줄어든 기준을 적용한 것과 비교된다. 정원 동결로 광주지역 유치원 학급당 정원은 단일반 만3세 18명, 만4세 ...

의붓딸 숨지게 한 30대 “성추행 피해 주장에 격분해 범행”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광주지역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30대 피의자의 범행동기가 의붓딸이 자신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9일 의붓딸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김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 사이 전남 목포 한 도로에서 의붓딸 A(14)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숨진 A양을 광주지역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철희 “황창규 KT 회장, 20억 들여 ‘로비사단’ 구축” 주장...

황창규 KT 회장이 2014년 취임 이후 정치권 인사, 군인과 경찰, 고위 공무원 출신 등 14명에게 고액의 급여를 주면서 민원해결 등 로비에 활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KT는 총 14명을 경영고문으로 위촉하고 매월 '자문료' 명목의 보수를 지급했다. 이들의 자문료 총액은 약 2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공개한 'KT 경영고문' 명단에 따르면, 정치권 인사 6명, 퇴역 장성 1명, 전직 지방경찰청장 등 퇴직 경찰 2...

헬기 사격 인정시 신군부 ‘자위권 발동’ 주장 물거품

32년 만에 재판을 받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 전두환씨의 태도를 두고 광주 전역이 분노로 들끓고 있다. 무엇보다 80년 오월 당시 자행됐던 헬기사격을 전혀 없던 일처럼 부인하는 태도에 광주는 분노를 넘어 전씨에 대한 혐오로 가득하다. 전씨 측이 이날 재판에서 펼친 전략은 매우 간단했다. 5·18 헬기 사격이 '사실이 아닌 쟁점 사안'으로 주장한 것이다. 이를 위해 고 조비오 신부의 헬기 사격 목격설을 반박하는 정황과 헬기 사격설을 인정하지 않았던 과거 검찰 수사 결과 등을 장황하게 늘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