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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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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이 추진하고 있는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노인일자리 활동 모습. 화순군 제공

화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만족도 ‘엄지 척’

화순군이 추진하고 있는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이하 노인 일자리사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화순군에 따르면 최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3724명을 상대로 만족도와 효과성을 검증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97.7%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높은 만족도는 사업 재참여 비율에서도 확인된다. 노인 일자리사업 재참여 여부에 관한 질문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98.3%에 달했다. 이번 조사 결과, 노인 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건...

대안신당 “청와대 5·18조사위원 임명 서둘러야”

대안신당(가칭)은 14일 자유한국당에서 전날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와 이종협 예비역 소장을 5·18진상조사위원 후보로 추천한 것과 관련, 청와대에서 조속히 절차를 밟아 연내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할 수 있도록 서둘러 줄 것을 촉구했다. 장병완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번 진상조사위원회 활동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사안을 규명할 마지막 기회"라며 "9명의 조사위원은 철저하고 투명하게 조사에 임해 민주화 과정에서의 불행한 역사를 청산하고 화해와 협력의 미래로 나아...
총 17명으로 구성된 민관협력거버넌스 위원회가 지난 9월 26일 나주 SRF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사진은 나주 SRF 전경. 나주=박송엽 기자

봉합된 갈등… SRF·LNG 연료 결정 ‘변수’

나주 SRF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어렵사리 갈등이 봉합된 나주 고형폐기물연료 열병합발전소(이하 나주 SRF)는 기본합의서에 따른 후속 조치가 순조롭게 이행되느냐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향후 환경영향성조사 등을 통해 발전소 가동 연료가 고형폐기물(SRF)에서 LNG로 변경될 경우 막대한 손실비용 보전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서다.  나주에서는 고형폐기물연료를 태워 전기를 만드는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을 둘러싼 갈등이 2년 넘게 이어졌다.  올 초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SRF사용반대 범시민대책...
나주SRF 민관 협력 거버넌스 공동위원장을 맡아 합의를 이끌어낸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2년 만의 SRF 합의, 멀고 긴 터널 빠져나온 느낌”

 "오랜 갈등을 빚어온 나주 고형폐기물연료열병합발전소(이하 나주 SRF) 현안문제 합의 도출 뒤, 멀고 긴 터널을 빠져나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첨예한 갈등의 한복판에서 합의를 이끌어낸 주역이다.  나주 SRF 가동을 둘러싸고 2년 넘게 극한 갈등양상을 보였던 주민들은 지역민 주축의 5개 단체로 꾸려진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성 뒤 수많은 대화와 양보, 타협을 통해 시민 참여형 환...

현직 경찰, 음주운전 사고 내고 도주하다 검거

전남의 한 현직 경찰관이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은 13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뒤 도주한 혐의로 전남의 한 지역 경찰서 A경위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A경위는 이날 오전 1시25분께 목포시 부흥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B씨의 택시 측면을 받은 뒤 특별한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경위는 음주운전이 들통날 것이 두려워 사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경위는 택시가 추적을 해오자 자신의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

주민·난방공사간 대화·소통 주력 ‘결실’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는 지난 2005년 6월 공공기관 이전 계획 확정과 동시에 추진됐다.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는 총 11만1288㎡ 규모에 사업비 2700억원을 들여 나주혁신도시에 열공급(온수·난방)과 전기(22㎿)를 생산하기 위해 열병합발전시설 1기, 열전용보일러 2기가 들어섰다. 발전소는 2017년 9월 다이옥신 등 오염물질 배출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로 가동이 중단됐다. 주민과 난방공사 간 수차례 협의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전남도 주도로 나주 SRF 민관 협력 거버넌스가 꾸려졌다...

“차 때문에 못 지나가”…차주 얼굴 긁은 40대 입건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어 차주를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은 12일 주차 시비 끝에 차주의 어깨를 밀고 얼굴을 긁은 혐의(폭행)로 A(47)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15분께 광주 서구 염주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B(42)씨의 얼굴을 손톱으로 긁고 어깨를 밀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식당 앞에 주차된 B씨의 차량 탓에 통행이 어려우니 차량을 빼달라고 부탁했다가 B씨가 거절하자 격분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홀로 사는 40대 남성, 환청 듣고 쌍절곤으로 이웃 감금폭행

홀로 사는 40대 남성이 환청으로 앙심을 품고 이웃집 남성을 감금·폭행해 구속됐다. 장성경찰은 6일 "술에 취해 이웃집 남성을 감금, 특수폭행, 주거친입 등의 혐의로 A(4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홀로 생활해왔던 A씨는 평소 이웃집에 사는 B씨가 자신을 험담하는 환청을 듣고 앙심을 품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장성에 거주하는 A씨는 5일 술에 취해 B씨가 자신을 험담하는 환청을 듣자 격분해 스스로 제작한 쌍절곤을 들고 이웃집에 찾아갔다. 이후 이웃집에 거주하는 B씨의 집을 ...

“술집 화장실 전세냈냐” 손님·경찰관 폭행 50대 입건

광주 북부경찰은 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57·여)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모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다른 손님 B(25·여)씨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가슴을 세 차례씩 밀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술에 취한 A씨는 'B씨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와 다투다 가슴을 세게 민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폭행 사건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행패를 부린 것...

“세월호 참사 때 헬기는 구조학생 아닌 해경청장 태워”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경찰이 응급조치가 필요한 환자를 발견하고도 해상에서 약 5시간을 허비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희생자는 헬기를 탈 기회가 세 차례나 있었지만 배만 네 차례 갈아타며 5시간 걸려 육지로 왔고, 도중에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헬기들은 그냥 회항하거나 해경청장 등 고위직이 타고간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세월호 참사 구조수색 적정성 관련 조사내용 중간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특조위에 따르면 세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