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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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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정치

태그: 정치

문희상 “국민소환제 도입 진정성 담으려면 개헌 논의 필수”

문희상 국회의장은 제71주년 제헌절인 17일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위해서는 개헌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경축사를 통해 "국민소환제 도입은 개헌 사안"이라며 "개헌을 논의하지 않고 국민소환제를 도입한다는 것은 공허한 주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장은 그러면서, 이원집정부제나 의원내각제로의 변경을 고민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과 대연정을 제안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개헌을 시대 과제로 제시하고 여야 지도부의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여야는 국정...

평화당 반당권파, 신당 추진..분당 수순으로 가나

'제3지대 신당' 창당을 둘러싼 민주평화당내 내홍이 격화하면서 사실상 분당 수순을 밟고 있다. 평화당의 진로를 두고 '제3지대 대안정당'으로 가기 위해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반당권파와 당 지도부 아래에서 '제3지대'를 결성해야 한다는 당권파 간 충돌이 도화선이 됐다. 유성엽 원내대표와 박지원 의원 등 반당권파 의원 10명은 17일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를 결성하고, 제3지대 신당 창당 작업에 들어갔다. 윤영일·이용주·장병완·정인화·천정배·최경환·김종회 의원과 바른미래...

사분오열 호남 야권, 지역민들은 안중에 없나

호남이 지역 기반인 민주평화당이 또다시 '분당 열차'에 올라탔다. 평화당은 지난 16일 심야 의원총회를 가졌으나 자강론을 펴는 정동영 대표 등 당권파와 제3지대 정당 창당을 주장하는 유성엽 원내대표 등 반당권파가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반당권파는 곧바로 제3지대 정당 창당 준비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약칭 '대안정치')를 출범시켜 평화당은 분당 수순에 들어갔다. 평화당이 다시 쪼개지는 것은 옛 국민의당에서 분당해 창당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 국민의당 분당 과정에서 호남...
박시종 The나은광주연구소 이사장(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기고> 새로운 상상력, 정치의 대전환

법이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정치는 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득권이 법을 앞세우고, 도전하는 쪽이 정치적 변화를 갈구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한 마디로 법은 '현실'이고, 정치는 '미래'이다. 현실은 있는 것이지만, 미래는 상상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정치는 상상력의 미학이다.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미 판문점 회동과 관련해 '상식을 넘는 상상력의 산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남북미 세 정상이 분단과 대결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한 자리에 설 것이라는 생각은 그 전에 누구...

교육의 창>민주주의와 여론정치

"하정호 선생님, 뭣 때문에 정치를 하세요?" 3주전 익히 잘 아는 선배로부터 받은 질문이다. 더 많은 임금보다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키겠다며 시설관리공단으로의 통합을 거부하던 클린광산 협동조합을 내가 비판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광산구청 앞에 청소차를 세워둔 채 단식농성까지 벌였던 그 단체가, 실은 직원들의 퇴직금조차 제대로 적립하지 않았다는 언론보도를 SNS에 인용했다. 그랬더니 일반노조에서는 구청 현관에 나를 비난하는 대자보를 붙였고, 협동조합에서는 사실을 왜곡했다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중앙위원회에 참석한 이해찬 대표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 늘어난 정치신인 가산점… 광주·전남 총선 변수 ‘촉각’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총선 공천 경쟁에서 정치 신인들이 '다크호스'로 부상할 수 있을 지 관심이다. 최종 확정한 '2020총선 공천 룰' 중 '정치신인 가산점'이 기존 10%에서 최대 20%까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던 고위공직자나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에게 당내 경선과 공천 심사과정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 정치신인 대거 포진 현재 거론되는 광주와 전남지역 입지자들은 70여명이 훌쩍 넘는다. 이 중 1/3가량이 정치신인 그룹으로...

협박성’ 소포 받은 윤소하 “증오의 정치 결과”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4일 국회 의원실로 배달된 '협박성 소포'에 대해, "상식을 벗어난 협박에 특별한 감정이 생기기보다는 착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어제의 사건은 우리 정치가 그동안 일방적인 정책 공방, 정치 논쟁을 넘어 색깔론을 덧붙인 증오의 정치를 해온 결과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는 어차피 다양한 정치 세력이 논쟁과 공방을 하는 곳"이라면서도 "증오의 정치를 만들어오고, 국민을 선동해 온 정치 행태에 대해 매우 큰 ...

민주, 정치 신인 여성 기회 확대 ‘총선 공천 룰’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1일 정치 신인과 여성, 청년 등에 공천 심사 과정에서 가점을 주는 내용의 내년 총선 공천룰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권리당원 확보 등 내년 2월말이나 3월초로 예상되는 당내 경선을 대비한 예비후보들의 치열한 물밑 싸움이 본격화 되면서 총선 분위기도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날 당 중앙위원회를 열어 내년 공천룰을 담은 특별당규를 확정했다. 온라인 권리당원 투표와 현장 중앙위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찬성 87.8%, 반대 12.2%로 공천룰이 통과됐다. 이해찬 대표는 ...

민주당 전남도당, 정치신인 발굴·뉴 리더 양성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신인 및 활동가 발굴과 뉴 리더 양성에 나선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2019년 제1기 '민주정치 아카데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아카데미 첫날인 21일에는 개강식과 함께 광주전남연구원 조상필 선임연구원의 '전남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방안'과 민주연구원 문병주 수석연구원의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와 정체성' 강의가 실시된다. 이어 박용진 국회의원(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김영미 동신대 교수(관광으로 먹고 사는 전남), 박민...

내란 선동·지역감정 조장한 정치 목사 퇴출돼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회장을 맡고 있는 전광훈(63) 씨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내란을 선동하고 이념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적 망언은 물론 역사를 호도하는 발언도 서슴없이 하고 있다. 그런 인물이 목회자의 길을 걸어왔다는 사실을 도저히 믿기 힘들 정도다. 더욱이 전씨는 '전라도 빨갱이'라는 퇴행적 발언을 해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전씨가 지난달 5일 한 집회에서 "전라도 빨갱이", "전라북도와 경상도 김천하고를 묶어서 한 도를 만들어야 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