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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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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정치

태그: 정치

손금주 국회의원

손금주 의원, 민주당 입당 선언

무소속 손금주(나주·화순)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선언하고 6일 중앙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손 의원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주, 화순 지역구민들의 기대와 요구를 받들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자 한다"며 "미력하나마 2020년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힘을 더하고자 한다"고 입당 선언 배경을 밝혔다. 손 의원은 "고민이 적지 않았다. 초선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초심에 변화가 없는지, 정치를 바꿔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잘 해 나갈 수 있을지 생각에 생각을 ...

아둔한 리더들은 어떻게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놓았나

독선과 아집의 역사 바바라 터크먼 | 자작나무 | 1만8000원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다. 정치란 무엇인가. 정치는 지배와 피지배를 둘러싼 인간관계의 총화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사물은 변화한다. 그러나 정치의 본질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공자는 정치를 '바르게 하는 일'(政者正也)로 규정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Politics)를 '폴리스(Polis)에 관한 일' 즉, 공동체의 일로 여겼다. 플라톤은 철인군주론(Philosopher-King)을 제창했다. 그는 통치자 스스로 철학자이든지...

양정철의 신념

최고 경지의 정치는 그 존재감이 없어야 한다. 노자(老子)는 이를 '무위지치(無爲之治)'라고 했다. 애써 통치를 하지 않아도 나라가 저절로 잘 다스려지는 경지를 말한다. 요즘 대한민국은 어떤가. 모든 국민이 정치를 말하고 논쟁도 치열하다. 정치의 존재가 확연하게 느껴진다. 무위지치와는 정반대인 최악의 정치판이 펼쳐져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최악의 정치는 분열을 낳는다. 분열은 갈등을 심화시키고 사회에는 화(火)가 쌓인다. 그런데 좋은 지도자도 뜻하지 않게 분열의 정치를 할 때가 많다. 선의를 갖고...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정의용(왼쪽부터) 국가안보실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국 법무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화하고 있다.

한가위 ‘입담 메뉴’는 조국… 3지대… 경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코앞이다. 명절은 민심의 용광로다. 전국적으로 1000만 명 이상의 귀성객이 한꺼번에 몰리며 민심이 뒤섞이는 진풍경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12일부터 시작되는 올해 추석 연휴의 민심은 2020년 광주·전남지역의 총선 지형을 결정하는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나흘의 연휴기간은 여론의 형성부터 확산 여부를 결정하는 충분한 시간이다.  광주·전남 정치권 한 인사는 10일 "이번 추석 연휴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온 가족이 모이는 연휴"라며 "추석 밥상에 정치 문제가...

당 중심 ‘빅텐트’ 선언한 손학규 …퇴진 요구 일축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0일 당 중심의 대통합개혁정당 구상을 밝혔다. 당내 퇴진파가 요구하고 있는 대표직 사퇴에 대해선 정면돌파할 뜻을 분명히 했다. 당 진로와 내년 총선 전략을 담은 이른바 '손학규 선언'을 통해서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유승민, 우리는 같이 가서 이기는 길을 찾아야지 헤어져서 망하는 길을 찾으면 안 된다"며 "당이 중심에 서는 빅텐트를 준비해 새로운 정치, 제3의 길을 수행하기 위한 새 판 짜기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손 대표는 "바른미...

분당후 평화당-대안정치, 공방 격화

민주평화당과 평화당에서 탈당한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 연대'(대안정치)가 분열 이후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정치적 뿌리가 같은 두 세력이 호남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 구도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양측은 탈당의 명분을 두고 입씨름중이다. 정동영 대표 등 당권파는 대안정치를 향해, '탈당에 명분이 없다.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맞서 유성엽 임시대표 등 대안정치는 "민주당 2중대를 벗어나지 못했고 태극기부대보다 못한 지지율을 보이는데 이보다 더한 명분이 필요한지 묻고 싶다...

김정현 전 대변인의 11번째 이유있는 당적 변경

민주평화당 분당 과정에서 김정현 전 대변인의 당적 변경사(史)가 화제다. 이번 분당으로 11번째 당적을 바꾸게 됐기 때문이다. 언론인 출신인 김 전 대변인은 지난 2001년 김홍일 전 의원 보좌관으로 정치권에 입성했다. 이후 2005년 민주당 부대변인으로 당직자 생활을 시작해 대통합민주신당→통합민주당→민주당→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민주평화당을 거쳐 갔다. 평화당을 탈당한 '대안정치'가 신당을 창당하면 11번째 당적이 된다. 김 전 대변인의 당적 변경은 민주당의 역사와...
광주 문인 북구청장과 주민, 어린이들이 12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제 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한반도 모양의 화단에 바람개비 태극기를 꽂은 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정계개편 불쏘시개냐, 찻잔속 미풍이냐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평화당이 결국 '분당의 길'로 접어들었다. 당내 비당권파 모임인 '대안정치 연대' 소속 등 의원 10명이 12일 집단 탈당을 결행했다. 창당 1년 6개월만이다.  당장 호남 정치권이 복잡해졌다. 탈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추진될 이른바 '제3지대 신당'과 바른미래당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행보가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다.  우선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민주평화당 내부에서조차 부정적 시각이다. 명분과 정책적 의제, 인물도 없이 단지 지역주의에 편승한 '총선용...

평화당 반당권파 집단 탈당 가시화…15일 이전 될듯

민주평화당내 반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소속 의원들의 집단 탈당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당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한 7일까지 정동영 대표가 사퇴할 뜻이 없음을 밝혔기 때문이다. 정동영 대표는 이날 당을 살리기위한 비전을 두고 대안정치측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정 대표는 "분열은 죽는 길이다. 함께 가야 한다. 중재안을 받아들이기 바란다"며 "방법론이 다르다면 공개 검증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안정치는 정 대표의 제안을 거절하며 결단을 압박했다. 장정...

평화당 반당권파 이번주내 입장 발표…탈당 가능성도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민주평화당내 반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 연대'(대안정치)가 6일 정동영 대표에게 당 지도부 총사퇴를 재차 요구하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보냈다. 대안정치는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이르면 7일 최종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 안팎에선 대안정치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들이 탈당 등 본격적인 행동에 나설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평화당 의원들은 전날(5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당의 진로를 논의했으나 당권파와 반당권파로 나뉘어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