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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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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정상회담

태그: 정상회담

‘지일파’ 이낙연 총리, 일왕 즉위식 파견

정부가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에 이낙연 국무총리를 파켠키로 한 것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대표적 '지일파(知日派)'인 이 총리를 앞세워 일본의 수출규제로 불거진 냉각기를 점차 회복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무총리실은 13일 "이 총리는 일본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행사 참석을 위해 22~24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즉위식 및 국정 연회, 아베 총리 주최 연회에 참석하는 한편, 일본 정·재계 주요인사 면담, 동포 대표 초청간담회 ...

北 “연말까지 숙고하라”…파국 대신 여지 남긴 스톡홀름 협상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노딜'(no deal) 이후 약 7개월 만에 마주 앉은 북미가 접점을 찾지 못한 채 또다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북한 측은 이번 실무회담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하며 "결렬됐다"고 주장했지만, 비핵화와 상응조치를 두고 양측이 향후 치열한 물밑접촉과 협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북한 협상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가 "이번 협상"이라고 표현하면서 "(미국에) 연말까지 좀 더 숙고해 볼 것을 권고했다"고 말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북미 대화가 파국으로 치달았다고 보기에는...

정치권, 북·미 협상 결렬 입장 엇갈려

여야는 6일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결렬에 대해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북·미 입장 차를 좁히길 바란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반면, 자유한국당은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미 양측은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달라진 여건 아래에서 상대방의 의지와 요구 조건을 분명히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타깝고 아쉽다"면서도, "이를 바탕으로 조기에 추가 회담을 열어 상호 간 입장 차이를 해소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

홍익표 “서훈 국정원장, 북측과 ‘김정은 11월 답방’ 협의 중”...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 대변인은 25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오는 11월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참석 가능성과 관련, "국정원 차원에서 서훈 원장이 북측과 그런 문제를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홍 수석 대변인은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말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김정은 위원장을 초대해 국제무대에 데뷔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큰 의미가 있을 거라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11월 말에 김정은 위원장이 부산에 온다면...

국정원 “김정은, 11월 부산 올 가능성 있다”

국가정보원은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비핵화 협상의 진전 여부에 따라 오는 11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북미 간 실무협상이 향후 2~3주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훈 국정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춣석해 이같이 답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민기·자유한국당 이은재·바른미래당 오신환 간사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서 원장은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

여야, 한미정상회담 평가 엇갈려

여야 정치권은 2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을 놓고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고 의미를 부여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 야당은 별다른 성과 없이 서로의 엇갈리는 이해 관계만 확인했다고 평가절하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한미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며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은 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정신 등 한반도 평화의 이...

文대통령 , 23일 한미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공항에서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 방문길에 오르기 전, 공항에 마중 나온 당정 관계자들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그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대변인은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50분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미국 뉴욕을 향해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부터 뉴욕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문 대통...
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태풍 ‘링링'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관계 부처 및 지자체로부터 태풍대처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뉴시스

유엔총회 계기 한일회담 없어…文대통령, 북핵·한미동맹 강화 주력

유엔총회 참석차 오는 22~26일 미국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는 정상회담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한일 관계 경색 국면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이번 방미 일정은 북한 비핵화와 한미 동맹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20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 기간 동안 한일 또는 한미일 정상회담 일정을 잡아두지 않고 있다. 주변 4강 중에서는 미국과의 정상회담만 계획돼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일정 때는 아베 총리와 정...
광주시는 지난해 9월 남북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청와대에 선물한 풍산개의 새끼(암컷) 1마리를 분양받아 우치동물원에서 사육한다고 1일 밝혔다. 2019.09.01 (사진=광주시 제공)

우치동물원,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새끼 사육

광주시는 청와대로부터 지난 8월 30일 풍산개 암컷 1 마리를 분양받아 우치동물원에서 키우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지난해 9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청와대에 선물로 보내 온 풍산개 '곰이'의 자견이다. 북측에서 온 곰이가 임신한 채로 온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으며 같은 해 11월 자견 6마리를 출산했다. 이후 청와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분양 계획을 밝혔고 광주시는 1마리를 분양 받았다. 우치동물원에 분양된 풍산개의 이름은 '별이'로 자견 6마리 중 몸집은 가장...
지난 2월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北 최선희, 美 ‘불량행동’ 발언에 “실무협상 개최 어렵게 만들어”...

북한이 31일 또다시 대미 비난 담화를 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연이은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염두에 두며 '불량행동을 좌시할 수 없다'고 발언한 데 대해 "우리를 심히 모독했다"며 "실무협상 개최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명의의 담화에서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북조선의 불량행동이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였다'는 비이성적인 발언을 하여 우리를 또다시 자극하였다"며 "'불량행동이라는 딱지까지 붙여가며 우리를 심히 모독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