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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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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전쟁

태그: 전쟁

천정배 “화이트 국가 배제시 군사정보협정 파기해야”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은 28일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안보상 수출절차 간소화 국가)'에서 우리나라를 배제할 경우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을 즉시 파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이 대한민국을 화이트 국가에서 배제하는 강을 건넌다면 그것은 명백한 경제 전쟁 선전포고"라며 "국력을 총 집중해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정부는 일본이 화이트 국가 배제 조치를 취하는 즉시 GSOMIA를 파기하겠다는 의사를 지금...

세상읽기>정보화 시대 ‘그림자 전쟁’ 대비를

수백만 년 전 지구상에 등장한 인류는 헤아릴 수 없는 크고 작은 전쟁을 겪으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인류사가 곧 전쟁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일찍이 프로이센의 '폰 클라우제비츠'는 "전쟁이 곧 정치의 연속"이라고 설파하지 않았던가. 인류가 전쟁을 거듭하면서 살상용 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온 결과, 지금 우리는 핵무기와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는 물론, 군사용 드론과 극초음속 미사일 등 첨단무기가 횡행하는 위험스런 세계에서 살고 있다. 21세기 들어 더욱 가속화하고 있는 디지털 혁명의 ...
이런 전쟁 KODEF 안보총서 T. R. 페렌바크 | 최필영, 윤상용 옮김 | 플래닛미디어 | 2019년 06월 14일 출간

“6·25, 미국의 두려움이 만든 기묘한 전쟁”

이런 전쟁 | T. R. 페렌바크 | 플래닛미디어 | 3만9800원 "북위 38도 선을 따라 어렵게 포성이 멈춘 지 10년이 지났지만 확정적인 한국전쟁사를 쓰기란 여전히 불가능하다" 역사저술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저자 시어도어 리드 페렌바크가 지난 1963년 이 책의 초판을 출간하며 남긴 서문의 첫 구절이다. 저자의 말대로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로 분류되는 세계 최대의 양대 세력이 아시아의 작은 나라 한국에서 충돌해 2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은 인류 역사 이면에 자리한 암울한 부분을 보여주...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이 25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춘일 6·25 참전유공자회 전남지부장, 정순주 목포부시장 등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 목포서 6·25전쟁 69주년 행사

전남도와 목포시는 25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제69주년 행사'를 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순주 목포부시장, 김춘일 6·25참전유공자회 전남도지부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지부장, 유족, 학생 등 도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6·25전쟁 제69주년 행사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기리고, 6·25참전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지사표창 4명, 목포시장표창 8명, 6·25참전유공자회 ...

광주시, 6·25전쟁 제69주년 행사 개최

광주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6‧25전쟁 제69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희생과 용기,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이용섭 시장, 광주지방보훈청장, 각 보훈단체장과 육군제31사단장,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영상 상영 △UN 참전국기 입장식 △모범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6‧...
검단에서 본 왜교성. 왜교성은 동북아 최후의 국제전이 치러졌던 역사적 장소로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원 안은 임진정유 동북아평화재단 김병연 이사장. 임진정유 동북아평화재단 제공

‘아픈 역사’ 정유재란 역사적 의미 재조명

"순천 왜교성 전적지는 420여 년 전 이충무공과 조선수군의 근거지였을 뿐 아니라 조·명·일 삼국이 혈전을 벌인 충격적인 국제전쟁의 현장이었습니다. 국제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재물로 사라져간 삼국 병사의 넋을 위로하고 이곳에 국제평화공원을 조성해 '역사의 언덕'을 만들겠습니다." 임진정유동북아평화재단(이사장 김병연)이 임진정유 7년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좇는 '정유재란사'와 '잊혀진 전쟁, 정유재란'을 발간했다. 지난 20일에는 정유재란의 최대 피해전적지인 전남·광주지역 210개 고교 역사교사를 대상...

애물단지 된 ‘구황식물’ 칡…영광군 ‘칡과의 전쟁’

과거 보릿고개 때 주린 배를 채워줬던 구황식물 '칡'이 산림과 도로 경관을 해치는 애물단지로 전락해 지자체가 제거에 애를 먹고 있다. 영광군은 산림과 가로수에 피해를 주고 도로까지 줄기를 뻗어 번식하는 칡덩굴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지난 16일 '칡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영광군은 오는 5~8월 국도 22호선과 백수해안도로를 중심으로 경관을 해치는 칡덩굴 제거를 위해 신약 살포 등을 포함한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주요도로변 칡덩굴 완전제거 5개년 계획'에 의해 추...

“비극의 역사 다시 되풀이되지 않길”

"대한민국 역사에 더 이상의 비극은 없길 바라며, 진실규명과 함께 희생자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후손들에게 길이 기억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019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도암면 합동위령제'를 마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도암면 유족회 형창섭(사진) 회장의 소회다. 지난 16일 화순 도암면 도장리 마을회관에서는 도장리 주민들과 도암면 관내 유족회원들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도암면 합동위령제'가 열렸다. 합동 위령제는 6·25 한국전쟁 당시...

이금주 전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 회장은 누구

빛바랜 흑백사진 속의 스무살 신부 옆에는 키가 큰 신랑이 서 있다. 신부도 부끄러운 표정이 아니었다. 1940년 10월10일의 행복한 사진 한 장. 2년 뒤 남편은 일제에 의해 끌려갔다. 그리고 1943년 '길버트 제도 다리와에서 사망. 충렬(忠烈)하게 전사한 데 대해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라는 전사 통지서 한 통이 그녀의 손에 쥐어졌다. 그때부터 그녀의 싸움이 시작됐다. 이금주(99) 전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 회장. 사단법인 태평양전쟁유족회 이사(1988년)이었으며 호남문화진흥회 고문(20...

(영상)일제시대 전쟁 피해자를 위해 헌신한 이금주 할머니

REP>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 유족회. 일제시대 전쟁 피해자를 위해 헌신한 이금주 할머니 집에 걸려있던 현판입니다. 이금주 할머니는 일제 강제동원으로 남편을 잃은 피해자입니다. 1942년 신혼의 부부는 남편의 강제징용으로 인해 생이별하고 맙니다. 그 후 홀로 아들을 키운 이(금주) 할머니에게 돌아온 건 남편이 아닌 남편의 전사 통지서. 그렇게 이(금주) 할머니는 남편의 이야길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합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일본 정부를 상대로 수많은 소송을 주도하며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