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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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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도예가

조재호 도예가, 부산서 개인전

중견 도예가 조재호 작가(전남도립대 도예차문화학과 교수)가 부산 봉생문화재단 전시실에서 스물 한번째 개인전을 연다.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정의화 봉생병원의료원장(전 국회의장)이 기획한 다완초대전으로 영호남의 차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가 열리는 봉생문화재단은 부산 봉생병원이 개원 70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문화로 보답하자는 취지로 개관됐다. 부산지역 병원의 개관전에 부산 작가가 아닌 호남지역 도예가가 초대됐다는 점에서 조재호 작가의 이번 전시는 의미가 깊다. 이번전시에서 조 작가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을 폭행하는 공수부대원. 국립광주박물관 제공

국립광주박물관, 민주화 사진전

국립광주박물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특별전 '대한민국 100년, 역사를 바꾼 10장면'의 마지막 전시를 12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들의 투쟁을 보여주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1987년 6·10 민주 항쟁, 촛불을 조명한다. 제 9장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서는 한국 현대사 최대의 민주화 운동인 5·18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한다. 전시 뿐 아니라 치열한 현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증언도 ...
임남진 작 '고운 옷을 입고 갈 곳이 없구나'

남녀 정(情)을 통해 본 천지만물에 대한 관찰

임남진 작가는 광주민주화운동, 촛불, 영흥식당 등 민초들의 저항과 광주정체성을 그려온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기존의 작품에서 과감하게 탈피하려는 변화를 자주 시도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저항, 평화, 인권, 공존 등을 주제로 한 민중미술을 바탕에 두면서도 서양화와 한국화를 넘나들며 광범위한 주제의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마련되고 있는 임남진 작가의 전시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오는 18일까지 광주 동구 장동 예술공간 집에서 열리는 임남진 작가의 8번째 개인전은 임 작가의 색다른 시...
안세홍 작가가 작품 앞에서 배삼엽 할머니의 사연을 들려주고 있다. 해당 작품은 전시중단 사태가 빚어진 니콘살롱과 아이치트리엔날레에도 전시됐다. 양가람 기자

아직도 기록 못한 아픔들…”치욕의 역사를 치유의 역사로”

6일 오전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기획전시실에서 안세홍 사진작가의 '겹겹-지울 수 없는 흔적'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백희정 광주나비 대표의 인사말과 장휘국 교육감의 축사로 시작됐다. 나의갑 5·18기록관장도 마이크를 잡고 안세홍 작가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나의갑 관장은 "사진 속 여성들의 주름살은 역사의 주름살이다. 치욕의 역사를 치유의 역사로 만들어가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택해 묵묵히 걸어가 준 안세홍 작가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국적·나이·사연 달라도 이들의 아픔은 결코 다르지 않았다”

24년간 아시아 국가 일본군 성노예 피해 여성들을 기록해 온 안세홍 사진작가가 광주에서 개인전 '겹겹-지울 수 없는 흔적'을 연다. 6일부터 20일까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이다. 4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 안세홍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안세홍 작가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 여성들에 대한 기록을 "전쟁이 끝난 지 74년이 흘렀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변방에서 씻을 수 없는 고통 속에 살아가는 그녀들을 기억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겹겹'은 피해자들의 한이 겹겹이 쌓인...
지난해 광주건축 도시문화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광주건축의 현재와 미래를 엿보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6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가 2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건축·도시문화제는, 우리 지역 건축인과 건축을 사랑하는 시민들, 그리고 건축 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모여 건축·도시문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가는 행사이다. 전시행사로 올해 광주의 우수 건축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23회 광주광역시건축상 수상작품 전시'와 대한건축사협회 광주시건축사회, (사)대한건축학회 광주전남지회 소속회원들의 회원전이...
행복한 책마을 북페어 '책잇다' 포스터. 광주 동구 제공

광주 동구, 행복한 책마을 ‘북페어’ 연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책을 만드는 사람과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하는 책마을북페어 '책잇다' 행사를 내달 2일과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한다. 광주시가 지원하는 '2019 행복한 책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개최하는 행복한 책마을 북페어 '책잇다'는 지산동·동명동 책방거리를 중심으로 전국의 독립출판사와 책방, 시민들 간 교류의 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책 콘텐츠 체험과 책 전시·판매로 책 문화 확산 및 책 문화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책방지기의 개...

화순군립석봉미술관, 특별기획전 ‘국향을 품다’ 개막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미술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국향을 품다'를 연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은 지난 22일 최형열 화순 부군수,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별기획전 '국향을 품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전시 참여 작가인 양동언·정해영 작가가 '한국화 드로잉 퍼포먼스'로 개관 1주년을 축하했다. 최상준 남화토건 대표이사는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화순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고> 청주공예비엔날레와 광주비엔날레

비엔날레는 현대미술을 담은 용기로 갤러리와 기존의 미술관이 가지고 있지 못한 실험예술, 첨단미술을 선보이는 전시다. 이탈리아의 베니스비엔날레와 미국 작가를 주로 전시하는 휘트니비엔날레를 제외한 광주비엔날레, 상파울루비엔날레 등 세계 유명 비엔날레는 주로 제3세계에서 개최되며 제3세계 국가의 미술, 여성, 환경, 인권 등 정치적,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작품이 많이 소개된다. 비엔날레는 비주류 미술을 옹호하며 탈제도와 새로운 미술을 소개하는 등 기존 미술에 대항하는 아방가르드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전남지방우정청, 금연캠페인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이승원)은 흡연예방을 위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우정청과 우체국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광주시 서구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모형전시존, 폐나이측정, 상담존, 포토존, 힐링존 등 보건홍보관 운영으로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금연실천을 유도했다. 전남지방우정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