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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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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농촌진흥청의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경진대회에서 전남 1위를 차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성군 제공

장성, 농진청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2년 연속 ‘전남 1위’

장성미래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장성군이 농촌진흥청의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경진대회에서 전남 1위를 차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장성군은 작년에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으로 그 가치를 더했다. 농업인대학 운영평가는 농촌진흥청이 농업인대학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 중인 대회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1차 서면심사(10월)와 2차 발표심사(11월)를 거쳐 전국의 농업인대학을 평가했다. 장성미래농업대학은 1차 심사에서 전남도 대표(1위)로 ...

대형소매점 판매액 광주 0.7%↑·전남 6.9%↓

3년간 광주 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소폭 증가한 반면 전남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5∼2018년까지의 광주·전남 대형소매점 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2015년 대비 0.7% 증가(1조7056억원→1조7179억원)했다. 증가율은 7개 특·광역시 중 세 번째 순이다. 백화점 판매액 역시 2015년 대비 1.0% 증가(8979억원→9066억원)했다. 대형마트 판매액도 2015년 대비 0.5% 증가(8076억원→8113억원)했다. 대...
조선대 산악동아리 나성훈씨는 40여째 전국의 명산을 찾는 산행을 이어가고 있다.

무릇 명산의 끝에 그의 발자취가 남아있다

서영대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나상훈(54)씨는 무등산에 처음 올랐을 때 큰 코를 다쳤다.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의 일이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1984년 그해 여름, 조선대 대학 동기인 친구를 따라 산악 동아리에 들어가 시작한 산행이었다. 동아리 선배들은 면도날처럼 가파른 등산길을 성큼 성큼 올랐다. 그는 그곳에서 문자 그대로 '기절'을 했다.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죠." 나씨는 말한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어서 다신 등산은 안하겠다는 마음뿐이었요. 그런데 산은 참 묘한 매력이 있죠. 힘들때...
영암군은 형형색색의 오색단풍 향연이 펼쳐져 늦가을 치유여행지로 전국 여행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가을의 월출산 모습. 영암군 제공

‘氣의 고장’ 영암 형형색색 오색단풍 향연… 늦가을 힐링충전

영암 전역에 형형색색의 오색단풍 향연이 가득 펼쳐지면서 늦가을 힐링충전과 치유여행지로 전국 여행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여행객들은 호남의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리는 국립공원 월출산 기슭을 따라 지상의 기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국으로 조성된 기찬묏길을 만나면서 첫 탄성이 터진다. 늦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보는이의 마음까지 진하게 물들이기 때문이다. 이어 올곧게 자란 기찬묏길 금강송 숲길을 걷다 보면 영암군의 랜드마크인 '기찬랜드'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순천시농민회는 11일 순천시청 앞에서 농기계 투쟁을 벌였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제공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결정은 농업 포기 선언”

전남지역 농민단체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결정 방침 철회"를 촉구하는 등 동시다발 농기계 투쟁을 벌였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전농 광주전남연맹)은 11일 전남 지역 10개 시·군에서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 철회' 농기계 투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순천시, 나주시, 광주시 등 3개 시와 강진군, 해남군, 영광군, 영암군, 화순군, 장흥군, 담양군 등 7개 군이 이번 농기계 투쟁에 참여했다. 광주시 농기구 투쟁은 12일 오전 11...
7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한 해남군이 지난 9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를 열었다. 해남군 제공

해남, ‘합계출산율 7년 연속 1위’ 유모차 축제로 화답

무려 7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한 해남군이 유모차 축제로 자축했다. 벌써 5번째 자축 축제다. 해남군은 지난 9일 군민광장 야외무대에서 합계출산율 1위 달성을 축하하고, 지역내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 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해남 복지어린이집과 대은정무용단의 어린이들이 동생 탄생을 축하하는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늦둥이 가족, 다자녀 가족 등에게 '우리가족 최고상'이 수여됐다. 기념식 후에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유모차와...

광주, 이달 중 분양물량 4613가구… 지방 최다

11월 중 광주지역 분양 예정 물량이 4500여 가구로 전국 최다 물량으로 기록됐다. 4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내놓은 '11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에 따르면 전국 71개 단지, 총 세대수 5만5616가구 중 3만8789가구가 일반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번 달 전국에서 공급될 5만5616가구 중 수도권이 3만6451가구, 지방은 1만9165가구였으며 이 중 광주가 4613가구로 물량이 가장 많았다. 광주는 오는 8일, 15일 선보일 광주 북구 우산동 '무등산자이&어울림'이 대표이다. 북구 ...
임채석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장

기고>학생독립운동, 90년을 기억하고 100년을 준비하자

1929년 11월 3일 일어난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올해로 90주년을 맞는다. 특히 올해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역사적 궤를 같이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일어나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던 광주학생독립운동은 일제 강점기 민족적 차별교육과 식민지교육에 반대하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벌였던 독립운동이며, 항일민족운동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투쟁사에 특기할만한 사건임에도 한일 학생 간에 우발적인 충돌사건으로 광주에서 일어났다는 이유만...

광주 미분양 주택 감소율 전국 최고…전남 증가

미분양 주택이 크게 늘어났던 광주지역은 한 달만에 감소로 돌아선 반면 전남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미분양 주택 감소율은 전국 최고, 전남은 전국 최고의 증가율을 보였다. 30일 국토교통부의 '2019년 9월말 현재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2가구로 전월(6만2385가구)대비 3.7%(2323가구)증가했다. 광주 미분양 주택은 139가구로 전월(181가구)대비 23.2%(42가구)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광주는 지난 7월 39가구에...
1995년 잃어버린 안중근 의사 숭모비가 25년만에 광주로 돌아왔다. 광주시는 이토 히로부미가 저격을 당하기 전날인 25일 승모비 복원 기념 제막식을 갖는다.

다시 우뚝 선 ‘안중근 의사 숭모비’

 전국 최초의 '안중근 의사 숭모비'가 25년만에 다시 광주에 세워졌다. 애초 세워졌던 광주공원은 아니지만, 중외공원 안중근 의사 동상 바로 옆이다.  24일 찾은 중외공원.  안중근 의사 동상이 서 있는 바로 옆 검은 빛이 번뜩이는 오색 비석이 눈에 띈다. 멀리서 봐도 그 위엄이 대단하다.  25년만에 되찾은 안중근 의사 숭모비다. 높이 2m70cm, 무게 6톤에 달하는 숭모비는 보는 이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숭모비가 너무 거대해서 바로 세우는 과정에 이를 자칫 떨어트릴 뻔한 아찔한 순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