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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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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임시정부

태그: 임시정부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을 폭행하는 공수부대원. 국립광주박물관 제공

국립광주박물관, 민주화 사진전

국립광주박물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특별전 '대한민국 100년, 역사를 바꾼 10장면'의 마지막 전시를 12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들의 투쟁을 보여주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1987년 6·10 민주 항쟁, 촛불을 조명한다. 제 9장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서는 한국 현대사 최대의 민주화 운동인 5·18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한다. 전시 뿐 아니라 치열한 현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증언도 ...

광주일고, ‘친일 교가’ 버리고 새 교가 부른다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달부터 '친일 교가' 대신 학교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교가를 부르게 됐다. 광주일고가 광주 학생독립운동 발원지라는 점에서 66년 만에 학교의 명예로운 전통에 걸맞은 교가를 갖게 된 것은 의미가 자못 크다 하겠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일고에 따르면 학교 측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교내 강당에서 새 교가 발표회를 연다. 동창, 학부모 등을 초청해 그동안 경과를 보고하고 동문 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교내 합창단과 전교생이 제창한다. 이 학교 동문이자 민주성지 광주를 상징하는...
창극 '민초의 노래'가 오는 13일 영광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사진은 지난 4월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무안 남악) 무대에서 초연한 창극 '개벽· 민초의 노래' 한 장면. 전남도립국악단 제공

호남 의병들의 이야기, 서울에 알린다

정미의병(1907년) 당시 호남 지역 대표 의병장 김태원을 중심으로 펼쳐진 호남 의병의 업적과 민초들의 활약을 다룬 창극 '민초의 노래'가 서울 무대에 올려진다. 전남도립국악단은 '민초의 노래'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영광예술의전당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홀에서도 공연된다고 10일 밝혔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제작한 '민초의 노래'는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의병'이란 이름으로 맞서 싸운 선열들의 업적을 민초의 시선으로...

2019년 개인적인 큰 수확이라면

벌써 11월이다. 한해가 이리 빨리 가나하고 한탄하면서 올해와 지난해 다이어리를 훑어 보니, 지난해 11월 1일자에도 똑같은 말이 적혀져 있더라. 11월이면 슬슬 정리를 할 때긴 하다. 아직 12월이 남았지만, 어차피 마지막 달이야 한해 못만난 사람들 만나고, 또 실컷 부대껴 온 이들끼리 술 한잔 나누는 시간들이 빼곡해질 터. 그러니 이번 달부터 2019년의 나와 우리를 돌아봐야 늦지 않을 듯 하다. 꼼꼼히 2019년 취재수첩을 펴보니, 2월까지 유독 수첩에 많았던 단어는 '성인지 감수성'이다. ...
함평엑스포공원 전경과 독립문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

함평 국향대전 역대 최다 27만명 다녀가…입장수입 10억원 ‘육박’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둔 채 지난 3일 폐막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만4000여 명이 늘어난 27만 812명이 국향대전을 찾았다. 이는 축제기간을 현행 17일로 줄인 지난 2010년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이다. 6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국향대전은 기간 대비 역대 최고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향대전의 최다 관람객 기록은 지난 2008년으로 26일간 33만명이 다녀갔었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축제일수가 10여일 줄어든 17일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27만...
임채석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장

기고>학생독립운동, 90년을 기억하고 100년을 준비하자

1929년 11월 3일 일어난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올해로 90주년을 맞는다. 특히 올해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역사적 궤를 같이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일어나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던 광주학생독립운동은 일제 강점기 민족적 차별교육과 식민지교육에 반대하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벌였던 독립운동이며, 항일민족운동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투쟁사에 특기할만한 사건임에도 한일 학생 간에 우발적인 충돌사건으로 광주에서 일어났다는 이유만...

광주시청사 내 평화의 소녀상 옆에 ‘무궁화 동산’

'의향의 도시'로 일컬어지는 광주에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무궁화 동산이 조성됐다. 30일 광주시는 청사 내 평화의 소녀상 옆 1700㎡ 규모 부지에 무궁화 동산 조성 식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시장, 김익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장휘국 시교육감, 강성명 광복회 광주전남연합회지부 국장 등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와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으로 과거 식민지와 주권 침탈의 역사 등 아픔을 꿋꿋하게 이겨낸 의미를 담아 시...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9일 관람객들이 다양한 색의 국화를 감상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

함평 국향대전 개막 11일 만에 지난해 기록 넘어

함평군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막 11일 만에 지난해 입장수입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내달 3일까지 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임시정부 100년! 백만송이 함평 국화와 함께'라는 주제의 국향대전이 이미 지난 18일 개막후 11일차인 지난 28일 유료 입장수입 7억1556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올렸던 총 입장수입 7억1500만원을 경신한 수치다. 아울러 지난 28일까지 방문한 총 입장객 수 역시 지난해 같...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생비빔밥 홍보전시관에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함평생비빔밥 홍보전시관’ 관광객들로 북적

함평군은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 안에 자리하고 있는 함평생비빔밥 홍보전시관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함평군에 따르면 해당 홍보전시관이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엑스포공원 한 켠에 있는데다, 함평생비빔밥의 역사와 전통,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홍보 동영상 등을 내보내고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백범 김구 선생이 1946년 가을 함평에서 시국강연회를 마치고 함평비빔밥을 점심으로 먹은 후 "함평 비빔밥처럼 맛과 멋을 아는 우리 민족...
야간개장 미디어 파사드 장면

함평 국향대전, 야간 미디어 파사드 ‘빛과 생명’ 연장 운영

지난 18일 개막한 2019 함평군의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올해 처음 실시한 야간개장(오후6시~9시)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 처음 선보였던 '미디어 파사드'는 연일 계속된 연장 요청에 따라 25일부터는 금요일을 추가해 운영하기로 했다. 27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50억여 원을 들여 경관조명 15종 등 총 600여점의 야간경관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함평엑스포공원 야간경관 사업이 올해 일부 마무리 됐다. 이에 따라 매주 토요일에는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쏘는 '미디어 파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