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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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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왜곡

태그: 왜곡

5.18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고 있는 지만원씨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1차 공판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북한군 개입설’ 지만원, 5·18왜곡 손배 1억800만원 지급

'북한군 침투설' 등을 주장하며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지만원씨와 뉴스타운이 출판물 관련 손해배상금 1억800만원을 3년2개월만에 5월 단체 등에 지급했다. 5·18기념재단은 5·18을 왜곡·폄훼한 사실이 인정돼 대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지씨와 뉴스타운이 최근 손해배상금 1억800만원을 재단 통장으로 전액 입금했다고 30일 밝혔다. 손해배상소송에는 천주교광주대교구 신부를 비롯해 5월단체, 김양래 5·18기념재단 이사 등이 참여했다. 재단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개별적으로 부여된 금액을...
지난해 12월 유민지 민주언론시민연합 부장이 광주 서구 5·18기념재단 고백과 증언센터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왜곡 방송 및 가짜뉴스 모니터링 결과보고회에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5·18 왜곡보도 중재위 신청 고작 1건… “적극 대응해야”

5·18 가짜뉴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간 저조했던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5·18기념재단 등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을 활용하고 있지만 수용자의 눈을 가리는 '접속차단' 처분 수준에 머물러 '정정보도' 등으로 왜곡 바로잡기가 수반되는 언론중재위 조정이 한층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6일 5·18기념재단과 민주언론시민연합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5·18 가짜뉴스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한 결과, 지난...
광주 국제고등학교 차경태 군.

“광주의 5·18 우리 세대가 이어가야죠”

"이런 큰 무대에 선 게 처음이라 떨렸지만,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하신 수많은 영령들을 추모한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해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22일 광주 북구 삼각동 국제고등학교에서 만난 차경태(17)군은 지난 18일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날 5000여명 추모객 앞에 서서 애국가 제창을 선도했던 일을 떠올리며 "큰아버지를 떠올리니 가슴이 먹먹했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는 올해 5·18기념식 애국가 제창에서 특별히 5·18희생자의 후손과 당시 참여학교인 전남대·조선대 학생대표...
5·18 민주화운동 39주기 기념식이 열린 18일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자유연대·턴라이트·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 성향 단체가 '5·18유공자 명단 공개'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뉴시스

“5·18폄훼 도넘은 유튜버 법 테두리 넣어 제재해야”

유튜브가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 온상지로 지적되고 있지만, 해외사업자라는 이유로 이렇다 할 제재는 불가능하다. 인터넷 통신사를 통해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우회적인 방법이 있지만 이마저도 쏟아지는 왜곡 영상을 감당할 근본 대책은 못 되는 형편이다. 이에 일부 전문가 사이에서는 조건에 부합하는 유튜버를 인터넷신문 범주에 포함시켜 최소한의 규제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이래 여태껏 볼 수 없었던 광경이 펼쳐졌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시민사회단체, 대학생, 시민들이 지난 18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5·18 진상 규명! 역사 왜곡 처벌법 제정! 망언 의원 퇴출! 범국민대회'에서 5·18 망언 의원 퇴출 등을 촉구하고 있다. 나건호 기자

항쟁의 중심 금남로에 울려 퍼진 ‘진상규명’

5·18민주화운동 39주기를 맞아 항쟁의 중심지였던 광주 금남로에는 진실 규명과 역사 왜곡 근절을 촉구하는 국민 염원이 모였다.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서는 39년 전 그날처럼 운집한 시민들로 에워싸인 채 민족민주화대성회가 재현됐고, 민주평화대행진이 진행된 금남로 거리는 진상규명과 왜곡 처벌을 촉구하는 외침이 구석구석 퍼져나갔다. ●"왜곡 처벌·진상규명" 범국민대회 한목소리 5·18역사왜곡처벌광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와 5·18민중항쟁 39주년 행사위원회는 지난 18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식장으로 들어가던 중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

끝나지 않은 5·18, 이제 40주년··· 광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

또 한 번의 80년 5월의 봄이 지나갔다. 허나 지금까지 있었던 38번의 그 어떤 5·18보다도 강렬했으며, 동시에 처절했던 봄이기도 했다. 올해 5·18 관련 행사는 진상규명을 위한 움직임으로 가득했다. 기념식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 역시 5·18을 왜곡·폄훼하는 세력을 비판함과 동시에 진상조사위 출범과 왜곡처벌법 제정에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을 천명했다. 이로 인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는 불행 중 다행이다.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진상규명'이라는 벽을 넘어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
17일 5·18민주화운동 국립묘지 민주의 문 앞에서 5·18, 4·16 유가족 등이 5·18, 4·16망언과 폄훼를 일삼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하고 진상조사위 출범과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5·18·4·16 유가족, 민주의문 앞에서 5·18왜곡 한국당 규탄

세월호 가족과 5·18 유가족이 5·18국립묘지 민주의 문 앞에 모여 역사 왜곡 근절과 진실 규명에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5·18 39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5·18 유공자와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등이 5·18 국립묘지의 민주의 문 앞에서 5·18민주화운동과 4·16참사에 대해 왜곡과 망언을 서슴지 않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4·16연대, 5·18민주유공자 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

‘5·18 왜곡처벌법 제정’ 국민 60% 찬성

국민 10명 중 6명은 5·18 왜곡 처벌법 제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성인(7883명중 501명 응답)을 대상으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 날조, 비방 행위를 처벌하는 법(5·18왜곡처벌법)을 만드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이 60.6%(매우 찬성 41.6%·찬성하는 편 19.0%)로 나타났다. 반대는 30.3%(매우 반대 17.0%·반대하는 편 13.3%)였고 '모름·무응답'은 9...

‘5·18 왜곡처벌법 제정’ 국민 60% 찬성…반대 30%보다 두 배

국민 10명 중 6명이 5·18 역사 왜곡 및 폄훼 행위 처벌 법안을 만드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2월 같은 주제로 조사했을 때보다 찬성 여론이 더 높아졌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5일 tbs 교통방송 의뢰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 날조, 비방 행위를 처벌하는 법을 만드는 것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결과 찬성이 60.6%(매우 찬성 41.6%·찬성하는 편 19.0%), 반대는 30.3%(매우 반대 17.0%·반대하는 편 13.3%)...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14일 동구 지원2동 주남마을 위령비 인근에서 열린 기역이 니은이 축제에서 주남마을 주민들이 헌화하고 있다.주남마을은 당시 80년 5월 23일 11공수부대가 부상당한 청년 두 명을 야산 중턱으로 끌고가 사살하고 암매장한 곳이다. 나건호 기자

39년째 현재진행형… ‘오월 광주’ 폄훼.왜곡 마침표 찍자

광주 오월의 깊은 상처는 서른아홉해가 지나도 아물지 않고 있는 현재진행형이다. 진상규명이 멈춰 있는 것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왜곡, 폄훼가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상처가 아물기보다는 계속 덧나고 또 곪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수십 년간 보수 정권과 극우단체들은 '북한군 개입설' 등으로 5·18을 왜곡, 폄훼해왔다. 그것은 보수 세력의 결집과 자신들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한 용도로 끊임없이 자행됐다. 최근에는 2000년대 초반 인터넷 포털 등에서 행해지던 5·18 가짜뉴스가 유튜브라는 매개체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