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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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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영산강

태그: 영산강

나주시는 지난 9일 영산포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영산포의 날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1회 영산포의 날 제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나주시 제공

나주 영산포 ‘옛 항구도시 명성’ 되찾는다 

호남의 대표 항구 도시로 명성을 떨쳤던 영산포(榮山浦)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화합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나주시는 지난 9일 영산포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영산포의 날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1회 영산포의 날 제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영산·이창·영강동 등 3개동 주민들이 '영산포' 주민으로 하나 된 날을 기념하는 한편, 동민과 향우들이 화합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영산포의 옛 영화를 재조명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영산포는 영산강이 바닷길과 통하던 시대 바다와...

‘소태천 도랑살리기 사업’ 수생식물 식재행사 열린다

소태천을 보호와 자연성 회복에 인근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선다. 21일 광주·전남녹색연합에 따르면, 오는 23일 소태천과 광주천 합류부에서 수생식물 식재 및 벽화그리기 행사가 열린다. 소태마을 주민들과 동구청, 광주전남녹색연합, K-water영산강보관리단의 공동 협력사업으로 진행 중인 '소태천 도랑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태천과 광주천에 자생하는 고마리를 이식한다. 소태천은 소태제에서 발원해 광주천으로 유입되는 도심하천으로, 상류 구간은 특히 자연하천의...
광주 서구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영산강 억새길 전경. 광주 서구청 제공

가을 내음 ‘물큰’…서구 억새축제 막내려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마련한 '제5회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극락교 인근 친수공원에서 개최됐다. '억새밭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도심 인근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꾸며졌다.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 앞 주무대에서 개‧폐막식을 포함해 생태환경사랑캠페인 자전거 대행진, KBS 빛고을 가요 차차차, 퓨전재즈공연, 생태환경콘서트, 제4회 전국아마추어 예술대회 본선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억세게 운좋은 날 황금억...
금상(초고) 효천초 박채영 작 '저녁에 보는 행복의 반딧불이'

‘2019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발표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위원회(영산강유역환경청)는 '2019 환경사랑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22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수상작은 초등 저학년 7점, 초등 고학년 8점, 중‧고등부 7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강'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28일 영산강 승촌보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2일 미술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시각적, 정신적인 정화를 시켜주는 아이들의 이미지를 통해 환경사랑에 대한 동심을 느낄 수 있었...

“생활속 오염원 줄여 수질오염 예방 앞장서야”

"물줄기가 살아야 우리 강이 건강해집니다. 쓰레기, 배출물 최소화 등에 앞장서야 먹는 물이 개선 됩니다." 공정화 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 대표는 지난 4일 광주 NGO센터 7층 회의실에서 가진 '비점오염 줄이기 방안에 관한 토론회'에서 인삿말을 통해 "도시, 도로, 농지, 산림, 산업지역 등에서 빗물에 의해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배출원을 차단해야 한다"며 "수질개선을 위해 쓰레기와 폐기물 수거, 농약, 비료사용량 최소화, 애완동물 외출 시 배설물 관리 등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대표는 ...

광주천 국가하천 승격…효율적 관리기틀 마련

광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광주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돼 효율적인 관리기틀이 마련됐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최근 광주 동구 학동 증심사천 합류지점에서부터 서구 유덕동 영산강 합류지점까지 광주천 12㎞ 구간을 국가하천으로 승격 고시했다. 광주시는 지난 5년간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해 광주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결과 이번에 15개 국가하천 승격대상에 포함됐다. 광주천은 오는 2020년 1월1일부터 국가하천으로 관리된다. 홍수피해 예방 등 치수대책을 보다 효율적...
전승수 광주·전남 녹색연합 상임대표

환경칼럼> 영산호의 가치… 1조6000억?

강은 흘러야 강이다. 일반적으로 호수와 하천을 분류할 때에 유속이 초속 10cm 이상이면 하천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이하이면 호수라고 할 수 있다. 영산호, 죽산보, 승촌보에서는 초속 1~2cm이므로 모두 호수라고 불러야 한다. 우리는 영산강을 잃었다. 상류에 있는 호수가 아니라 하류에 있는 이들 호수의 수질은 나쁠 수밖에 없다. 강도 잃었고, 물도 잃었고 생태계도 잃었다. 결과적으로 연안 어장도 잃었고 지구온난화에 의한 자연의 공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으로 곧 영산강의 영향권에 있던 전남...
전승수 광주·전남 녹색연합 상임대표

영산호의 가치는 1조6000억?

강은 흘러야 강이다. 일반적으로 호수와 하천을 분류할 때 유속이 초속 10㎝ 이상이면 하천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이하이면 호수라고 할 수 있다. 영산호, 죽산보, 승촌보에서는 초속 1~2㎝이므로 모두 호수라고 불러야 한다. 우리는 영산강을 잃었다. 상류에 있는 호수가 아니라 하류에 있는 이들 호수의 수질은 나쁠 수밖에 없다. 강도 잃었고, 물도 잃었고 생태계도 잃었다. 결과적으로 연안 어장도 잃었고 지구온난화에 의한 자연의 공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으로 곧 영산강의 영향권에 있던 전남의 모든...
1970년대 생활옹기를 실어나르던 옹기배 모습, 사진 이토 아비토 제공

이윤선의 남도인문학>옹기장수와 옹기

무안 몽탱이 돌꾸쟁이 나루에서 서서 돌꾸쟁이 나루 앞 장엄하게 굽이쳐 흐르던 영산강은 더 이상 미동이 없다. 속절없는 시절만 간다. 그래서일까? 그 많던 고기들도 자취를 감춰버렸다. 도대체 언제부터 이 흐름이 끊어졌을까. 영산강가에서 만났던 일군의 할머니들이 하소연하시더라. "몽탱이 옹기 배가 나댕기지 않는데, 머할라고 그 강이 흐를것이여!" 몽탱이란 무안군 몽탄면을 현지에서 부르는 말이다. 그렇더라. 영산강이 흐르는 이유는 옹기배들이 나다니기 때문이었다. 마치 새벽닭이 울지 않으면 아침이 오지...

영산강유역 마한사회 변동 과정 재조명한다

영산강유역의 마한사회 변동 과정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전남도문화관광재단 전남문화재연구소는 호남 고대사의 근간인 마한이 고대국가의 주도 세력이었음을 밝히기 위해 '영산강유역 마한사회와 백제의 유입'을 주제로 5일 담양리조트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남도가 추진하는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전남의 뿌리를 찾는 역사적 행보의 시작이다. 영산강유역의 마한 사회가 새로운 세력인 백제의 유입으로 변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