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C
Gwangju, KR
2019년 11월 20일
전화번호 : 062-527-0015
이메일 : [email protected]
태그 아이

태그: 아이

최악의 스쿨존

대한민국의 사회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지만 어딘가엔 '안전 사각지대'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최근 직접 맞닥뜨린 광주 광산구 운남동 마지초등학교 통학로 상황이 그랬다. 한마디로 '최악의 스쿨존'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스쿨존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 교통사고로 부터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시스템이다. 마지초는 지난 2000년 설립된 학교로 재학생만 700여명에 달한다. 마지초에 배정된 주거단지는 학교 좌측으로 삼성·우방아파트, 학교 정면에는 올해 말 입주예정인...

文 “스쿨존 쉽게 식별할 방안 만들라…’민식이 법’ 조속 통과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운전자들이 스쿨존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실행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스쿨존 내 교통 사망사고 가중처벌과 단속 카메라 설치 등을 의무화하는 '민식이 법'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되길 바란다"며 "법제화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스쿨존의 과속방지턱을 길고 높게 만드는 등 누구나 스쿨존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라"고 말했다고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전했다. 전날 MBC에서 진행된 '국민이 묻는다. 2019...
진도군과 씨앤아이개발(주)은 지난 19일 진도군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진도군 제공

진도, 세계 최장 길이 2.8km 루지 테마파크 조성

진도군에 세계 최장 길이 2.8km 루지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루지 테마파크가 들어서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관광시설로써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변 관광지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오는 2021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진도군 고군면 일원에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자해 씨앤아이개발(주)이 '진도 루지 테마파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진도 루지테마파크는 약 17만㎡ 부지면적에 무동력 루지 300대가 운행되는 루지 트랙 2.8km(...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은 오는 29일 까지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미모(美母)찾아서 결과 발표전을 개최한다. 미술활동에 참여한 아이들 모습. 목포시 제공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결과 발표전 개최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에서는16일부터 오는 29일 까지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미모(美母)찾아서 결과 발표전을 개최한다.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학령기 아동(8~13세) 대상 시각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운영기관 공모에 선정된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이 지역 참여 어린이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부터 15주간 특별한 미술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미모(美母)찾아서' 프로그램은 정약전 '자...
한국을 방문중인 안젤리나 졸리. 뉴시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에 여전히 화…다시 결혼 안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전 남편 브래드 피트에게 여전히 안 좋은 감정을 안고 있다고 전해졌다. 14일 미국 매체 메일 온라인에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와 가까운 한 측근은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에게 여전히 화가 나 있다. 브래드 피트가 자신과 아이들의 삶을 헤집어 놓은 것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안젤리나 졸리가 처음부터 브래드 피트와 결혼을 원치 않았고, 그와 이혼한 후 이제 다시는 결혼을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
광주 북구 보건소 내 모유수유실에는 기저귀 교환대, 파티션, 아기 체중계 등 시설이 갖춰져 있다. 양가람 기자

말로만 ‘출산장려’… “젖은 어디서 먹이나요?”

A씨는 최근 민원 해결 차 동구청을 방문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우는 아이를 달래려 겨우 찾은 6층 모유수유실 문은 굳게 잠겨 있었고, 구청 직원도 문을 열지 못했다. A씨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구청 민원봉사실에서 기저귀를 갈고 수유를 할 수 밖에 없었다. 6층 모유수유실은 '직원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동구는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 내에 민원인들을 위한 '개방형 모유수유실'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동구 보건소는 구청과 건물을 달리 사용하고 있고, 모유수유실 안내표지판은커녕 건물 안내도에도...
김혜영(김령)

교육의 창> 삶은 언제 완성되는가

'오랫동안 내게는 언제나 진정한 인생이 막 시작되려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항상 먼저 해결해야 할 장애나 끝내지 못한 일, 갚아야 할 빚이 그 앞에 버티고 있었다.' 오래 전 어떤 책에서 읽고 메모해둔 구절이다. 그렇다 삶은 항상 하나씩이 걸리기 마련이다. 이번 주 목요일이면 전국의 수많은 고3 수험생과 재수생들이 시험을 치른다. 예전에 비해 수시로 가는 비중이 높다고는 해도 최저 등급이나 정시를 노리는 학생들에겐 피할 수 없는 큰 산일 수밖에 없다. 지금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고등학생 시절을 어...
광주시 전경,

광주시, 광역시 최초 ‘입원아동 돌봄서비스’

광주시가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입원아동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광산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던 '병원아동 돌봄서비스'를 시 전역으로 확대한 것으로 지난 6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협의를 완료하고 이날부터 실시하게 됐다. 입원아동 돌봄서비스는 지난 8월 광주시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발표한 '아이키움 행복한 광주 만들기' 대책 중 하나다. 아이가 아파 병원에 입원하면 아동전문 간병교육을 받은 '병원아동보호사'가 아동간병 및 투약 돕기, 놀이·책 읽어주기를 비롯한 정서...

에세이>늦깎이들에게

필자의 딸아이는 유난히 사춘기를 심하게 앓았다. 중학교 다닐 때 학교공부와는 담을 쌓고, 매일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다. 3학년 가을이었다. 그 아이는 대뜸"엄마, 나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안 다닐 거니까 납부금 저 주세요! 사업하게요."했다. 어이가 없었다. 그 아이는 어려서부터 자아가 강했다. 세 살 때의 일이다. 어떤 일에 고집을 부려서 혼을 냈더니 "엄마, 미워! 엄마하고 안 놀아, 엄마 딸 안 할 거야!"하며 자기주장을 해서 "그래, 엄마가 잘못했다" 하며 달랜 적이 있었다. 네 살 때는 아...

학교폭력 예방, 우리 모두의 세심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있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 형제, 친척, 이웃 등 주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애정을 쏟아야 하며, 아이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다. 이에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 경찰은 각 학교별로 학교전담경찰관(SPO)를 배치하여 매 학기, 방학 중 학교폭력특별예방교육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타 기관들도 많은 활동을 하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