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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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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비핵화

태그: 비핵화

北 “연말까지 숙고하라”…파국 대신 여지 남긴 스톡홀름 협상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노딜'(no deal) 이후 약 7개월 만에 마주 앉은 북미가 접점을 찾지 못한 채 또다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북한 측은 이번 실무회담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하며 "결렬됐다"고 주장했지만, 비핵화와 상응조치를 두고 양측이 향후 치열한 물밑접촉과 협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북한 협상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가 "이번 협상"이라고 표현하면서 "(미국에) 연말까지 좀 더 숙고해 볼 것을 권고했다"고 말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북미 대화가 파국으로 치달았다고 보기에는...
김명길 북한 순회대사(왼쪽)가 스웨덴에서 열리는 북미실무협상 참석 위해 3일 경유지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걸어가고 있다. JNN 홈페이지 제공

北김명길, 스톡홀름 도착…북미대화 재개 임박

김명길 순회대사를 위시한 북미 비핵화 협상 북측 대표단이 3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도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2월 '하노이 노딜' 이후 북미 양측이 비핵화 논의와 관련해 진전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지난 1일 담화를 통해 북미 양측이 4~5일 예비접촉에 이어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구체적인 장소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지난 1월 양측이 고위급 회담을 가진 스톡홀름이 유력한 협상 장소로 관측돼 왔다...
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태풍 ‘링링'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관계 부처 및 지자체로부터 태풍대처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뉴시스

유엔총회 계기 한일회담 없어…文대통령, 북핵·한미동맹 강화 주력

유엔총회 참석차 오는 22~26일 미국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는 정상회담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한일 관계 경색 국면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이번 방미 일정은 북한 비핵화와 한미 동맹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20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 기간 동안 한일 또는 한미일 정상회담 일정을 잡아두지 않고 있다. 주변 4강 중에서는 미국과의 정상회담만 계획돼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일정 때는 아베 총리와 정...

文대통령, 23일 한·미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9일 밝혔다. 두 정상 간 회담은 이번이 9번째로, 지난 6월 서울 회담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유엔총회가 예정된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취임 첫해부터 3년 연속 유엔총회 참석이다. 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중 유엔총회 기조연설,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폴란드·덴마크·호주와...

文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한미 정상회담 개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 기간 동안 한미 정상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3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제74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9월 22부터 26일까지 3박 5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중 9월 24일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靑 “北 외무성 담화, 한미훈련 뒤 실무협상 의지 표명”

청와대는 전날 이뤄진 북한 외무성 국장 명의의 '막말 담화'가 한미합동훈련을 겨냥한 것으로 보고, 훈련 종료 뒤 미국과 비핵화 실무협상을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12일 풀이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북한의 담화에 관련한 청와대의 입장에 대해 "북측에서 내고 있는 담화문들이 통상 우리 정부가 내고 있는 담화문과는 결이 다르고 쓰는 언어가 다르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라면서 "결국 그 안에는 훈련이 끝나면 실무협상을 하겠다는 의...

“남북 평화경제 실현…日경제 단숨에 극복 가능”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남북 간의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우리는 단숨에 일본의 우위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일(일본의 무역보복)을 겪으며 우리는 평화경제의 절실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경제가 우리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경제 규모와 내수시장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평화경제는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에 굴곡이 있다 해서 쉽게 비관하거나 포기할 일이 아니다. 긴 세월의 대립과 불신이 ...

NSC “北 미사일, 韓 평화 노력에 부정적 영향…강한 우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는 3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강한 우려의 뜻을 표명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이날 오전 개최된 NSC 상임위는 회의 뒤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우리 군에 대해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는 또 지난달 30 판문점에서 개최된 역사적인 남북미 3자 정상회동 이후 조성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협상 재개 동력이 상실되지 않도록...

민주, DJ 10주기에 北대표단 파견 요청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18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북측에 대표단 파견을 요청했다. 민주당 한반도비핵화대책특위 간사인 김한정 의원은 지난 2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동아시아평화번영국제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북한 대표단 파견을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의원은 "8월18일이 DJ 서거 10주기이고, 국회의장이 주최하는 공식 추모행사와 KBS 생방송 평화음악회도 예정돼 있는 만큼 북측에서도 대표단을 파견해주...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끝내고 북으로 돌아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옹을 하고 있다. 뉴시스

트럼프 “비핵화 실무 협상 시작… 2~3주 내 팀 구성할 것”

 남북미 정상이 30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진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우리는 각각 대표를 지정해 협의를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2~3주 내에 팀을 구성해 협상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이미 (협상) 대표를 갖고 있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대표가 될 것이다. 비건은 (북미) 양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주도하에 비건 대표가 하게 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