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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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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민주화

태그: 민주화

조영임 광산구의원 “5·18 40주년, 적극 대처해야”

광주 광산구의회 조영임(남동, 첨단1·2동, 비아동, 임곡동·사진) 의원은 지난 9일 제25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송정역 안내소 설치 및 광장 조성 방안 등 광산구 현안 사업에 대한 구정질문을 했다. 조 의원은 "내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투쟁의 현장이며 광주의 관문인 광주송정역 광장을 의미 있고 기억될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행사기간 광산구 방문객들을 위한 대책과 관내 5·18 관련 단체 현황, 지원 현황, 향후 지원계획...

천정배 의원, ‘5·18 등 헌정질서 파괴자 재산몰수법’ 발의

대안신당 천정배(광주 서구을) 의원은 10일 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유혈진압으로 정권을 잡은 헌정질서 파괴 행위자들의 부정축재 재산을 몰수하고, 관련자들의 재산을 조사하는 내용의 5·18 등 헌정질서 파괴자 재산몰수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은 1979년 12월12일과 1980년 5월18일을 전후해 발생한 헌정질서 파괴범죄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자가 부당한 권력을 이용한 불법 행위로 취득한 재산 또는 그 재산으로 유래한 재산 등을 국가 소유로 하도록 했다. 몰수 대상에는...
광주CBS 사옥

광주CBS 특별기획 ‘전두환의 공작, 505보안부대’

광주CBS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전두환의 공작, 505보안부대'라는 제목의 2부작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다고 9일 밝혔다. 5·18 당시 505보안부대는 보안사령부를 광주로 옮겨놓은 것과 다름없었으며, 신군부의 실질적 지휘소였다. 이는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지휘체계의 정점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광주CBS가 단독 입수한 505보안부대의 일부 문건에 따르면 군사정권이 무너질 때까지 5·18 피해자들을 면밀히 감시하고 추적했으며, 회유와 협박을 통해 이른바 순화 작업을...
오는 11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열리는 '미래세대가 5·18을 기억하는 새로운 방법' 광주정신포럼 포스터. 5·18기념재단 제공

5·18 정신 계승하는 청년들의 목소리 모인다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청년들이 생각하는 5·18의 정신과 기억·계승에 대한 토론이 열린다. 5·18기념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다목적실에서 '미래세대가 5·18을 기억하는 새로운 방법' 광주정신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김꽃비 (사)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 이사가 진행을 맡는 이날 포럼은 5·18을 기억하는 청년들이 여러 분야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는 '프로젝트 면밀'을 맡고 있는 이단비·조수현씨, 문정은 광주청년센터The숲 센터...

홍콩 시민활동가 간담회 갑작스레 ‘대관취소’ 전남대

전남대학교가 '중국 총영사관의 압력'을 받고 재한 홍콩 시민활동가 초청 간담회 대관을 취소해 논란이다. 광주인권회의 등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7시 전남대 인문대학 1호관 '이을호 강의실'에서 '재한 홍콩 시민활동가 초청 간담회'를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남대 측의 갑작스런 '대관 취소'로 간담회 장소가 변경됐다. 새로운 장소는 5·18민주평화기념관(옛 전남도청 별관) 1층이다. 광주인권회의 측은 전남대의 대관 취소 결정이 '주 광주 중국 총영사관의 압력'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 단체 관계자...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왼쪽)씨가 5·18민주화운동 유가족을 찾아 사죄한 뒤 지난 5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김대중홀을 방문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노태우 장남, 광주 다시 찾아 5·18피해자에 사죄

1980년 당시 전두환씨와 함께 신군부의 핵심 실세였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53)씨가 광주를 다시 찾아 아버지를 대신해 5·18민주화운동 피해자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 노 전 대통령 가족과는 달리 전씨는 '5·18과 자신은 무관하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월어머니집 등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5일 오후 광주 남구 오월어머니집을 찾아 회원들과 3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노씨는 "5·18 당시 광주시민과 유가족이 겪었을 아픔에 공감한다. 아버지께서 ...

유튜브 5·18 왜곡 영상 무려 200건에 달한다니

5·18 민주화운동 왜곡·폄훼·가짜뉴스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You Tube)를 통해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지만 이를 규제할 방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콘텐츠를 제재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있으면 콘텐츠 차단이 현실적으로 가능한데 국회에서 발의된 관련 법안이 자유한국당의 외면으로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 5·18 역사 왜곡 처벌 광주운동본부, 5·18기념재단,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등은 4일 광주시 동구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공동 주관으로 '2019 5...
4일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옛 망월묘역)에서 열사들의 비석과 안내판 등의 정비·교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광주전남추모연대 제공

5·18 40주년 앞두고 구묘역 정비 나서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오월영령들의 안식처인 민족민주열사묘역(옛 망월묘역)이 정비된다. 4일 광주전남추모연대에 따르면 묘역의 비석과 안내판 등이 노후돼 정비작업이 진행 중이다. 정비 대상으로 선정된 묘지는 총 210여 기다. 땅속으로 주저앉거나 옆으로 누운 비석들은 중장비 등을 동원해 바로 세우고, 부식돼 글씨가 보이지 않거나 깨진 안내판도 교체한다. 광주전남추모연대 관계자는 "열사들의 뜻과 정신을 알릴 수 있는 비석과 안내판이 낡아 정비·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40주기를...
4일 옛 전남도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린 '5·18 왜곡 언론·방송 및 유튜브 모니터링 결과보고회'에서 조선희 서울민주언론시민연합 활동가가 발표하고 있다.

특정 보수 언론·유튜브, 5·18 가짜뉴스 집중 생산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가짜뉴스가 특정 보수 언론과 유튜브 채널에 의해 집중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망언 등 각종 논란이 일은 올해 가짜뉴스 유포가 유독 심했으나, 방심위의 시정명령에도 관련 영상들에 대해 전혀 제재가 가해지지 않고 있다. 5·18기념재단 등은 4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2019년 5·18민주화운동 관련 왜곡 언론·방송 및 유튜브 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5·18기념재단이 ...

대만 입법원서 ‘5·18 특별전시회’ 연다

우리나라의 국회격인 대만 입법원에서 5·18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외국 국가기관의 공식 초청으로 5·18 관련 전시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만은 5·18민중항쟁과 유사한 경험을 겪고, 현재 굴곡진 과거사의 청산을 추진 중이어서 이번 전시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8일부터 22일까지 대만 입법원에서 5·18 소개와 미완의 과제 등을 사진, 영상으로 보여주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만 입법의원이 지난 6월 국회에서 개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