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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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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민주화

태그: 민주화

5·18교육관·광주도시공사, 위탁·임대 운영 위반

광주시 산하 5·18민주화운동교육관과 광주도시공사가 식당, 사무실 등의 위탁과 임대 운영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5·18교육관의 위탁 협약 위반, 도시공사의 임대차 계약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시정하도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5·18교육관은 2017년과 2018년 각각 식당과 사무실 위탁 업체를 선정했는데, 이 업체가 교육관 측에 알리지 않고 다른 업체에 불법으로 전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업체는 근린생활시설을 사무실로 무단 용도 변경·사용했다. 교육관 측은 공유재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옛 전남도청 본관 등 민주평화교류원 5개동(공사 중인 상무관 제외) 을 지난 5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97일간 일반 시민에 공개한 결과, 총 29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외국인 방문객이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있다. ACC 제공.

시민 개방 기간 민주평화교류원 29만명 찾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은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옛 전남도청 본관 등 민주평화교류원 5개동(공사 중인 상무관 제외) 을 지난 5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97일간 일반시민에 공개한 결과, 총 29만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대비 16만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는 올해 7월 개막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광주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오월 광주정신을 알리기 위해 개방 기간을 3개월로 연장했고, 대회가 열린 31일(마스터즈대회 포함)동...

5·18-부마항쟁 단체의 연대가 갖는 의미

5·18기념재단과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관계자들이 오늘 광주에서 만나 연대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5·18 진상규명위원회 출범 지연 대응 방안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추진 현황(입법 예고 이후 절차 미흡)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식 공동 개최 등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의 면면은 두 항쟁을 대표하기에 부족하지 않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송기인 이사장, 5·18기념재단 이철우 이사장, 5·18민주유공자유족회 정춘식 회장, 5·1...
표정두 열사 추모비. 뉴시스

‘전국의 5·18들’ 표정두 열사 추모비 5·18기념공원 이전

1987년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분신 산화했던 표정두 열사의 추모비가 4년 넘게 방치된 끝에 5·18기념공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광주시는 지난 16일 5·18 관련 단체 협의와 도시공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표정두 열사 추모비를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공원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추모비는 오는 9월18일 5·18기념공원 내 광주학생교육문화관 김용근선생 흉상 옆에 이전 설치될 예정이다. 표정두열사추모사업회는 그동안 이한열(연세대), 박관현(전남대) 등 민주...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황석영 소설가 초청 시민대학 특강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황석영 소설가 초청 시민대학 특강 개최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오는 27일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19 광주 시민대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광주시의 인권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민주시민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광주 시민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기록을 담은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의 저자 황석영 작가가 함께한다. 특강은 '한국의 민주화 통일운동이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황석영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했다....
지난 3월11일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 전두환씨. 전남일보 자료사진

‘이어지는 5·18 헬기사격 증언’… 12일 전두환 형사재판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상공에서 헬기 사격을 목격한 시민들의 증언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부장판사 장동혁)은 12일 오후 2시 201호 법정에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88)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법정에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헬기 사격을 목격한 5·18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 박남선씨 등 시민 4~5명이 증인으로 나선다. 이들은 39년 전 광주 상공에서의 헬기 사격 목격담을 증언할 예정이다. 이번 재판에서는 1980년 5월 헬기 사격 ...

5·18 왜곡·폄훼, 시민들이 앞장서 바로잡는다

"5·18의 숭고한 민주정신을 폄훼하려는 극우파들과 반민주세력의 행태를 더이상 두고볼 수 없습니다. 저 한 사람의 힘은 미약하지만 민초들이 모여 세상을 바꾸듯 진실은 결국 밝혀질 겁니다."(시민 김모씨) 7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두 눈 부릅뜨고 지켜내겠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지켜 5·18 캠페인'을 전개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5·18왜곡저지시민행동단'을 모집한다. 객관적인 역사 기록과 평가를 뜻하는 '미네르바의 올빼미'를 모티브로 한 ...

전시로 만나는 캄보디아 ‘킬링필드’

5·18기념재단은 캄보디아 '킬링필드'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이은 '2019 5·18아카이브, 키리에(KYRIE) 김광례 작가 초대전'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전시실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연다고 6일 밝혔다. '키리에(엘레이손)'는 천주교 미사 기도문으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전시는 캄보디아 '킬링필드'와 5·18을 통해 국가가 국민에게 가하는 비인도적 인권 유린 사건을 상기시키고 민주주의·인권·평화의 의미를 되새...
'아시아의 노벨상' 2019 막사이사이상 '개인의 고통스런 경험을 정의실현으로 승화한 투사' 부문에 태국의 앙까나 닐라빠이짓(왼쪽에서 두번째)이 선정됐다. 막사이사이상 재단 제공

태국 앙까나 닐라빠이짓, 막사이사이상 수상

지난 '2006년 광주인권상' 수상으로 광주와 인연을 맺은 태국의 인권운동가 앙까나 닐라빠이짓(Angkhana Neelaphaijit)이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에 선정됐다. 5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2019년 막사이사이상 수상자로 앙까나 닐라빠이짓이 선정됐다. '개인의 고통스런 경험을 정의실현으로 승화한 투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앙까나 닐라빠이짓은 2003년 태국경찰에 의해 강제 실종된 인권변호사 솜차이 닐라빠이짓의 부인이다. 그는 잦은 살해협박에도 불구하고 진상규명과...
이지현

기고>2020년에는 광주의 희망을 춤추게 하자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기쁘다. 자랑스럽다. 한편으론 부끄럽다. 옥에 티라고 할까? 광주다움, 예향 의향 미향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볼거리 하나 준비하지 못했다는 죄송함이 물결친 7월이었다. 랜드 마크도, 문화상품도 없는 문화수도 광주의 민낯. 광주답지 않다.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에 어울리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는 오래 전부터 있었다. 맞는 말이다. 필자가 그러한 디딤돌이 되고파 10여 년 전에 "애꾸눈광대"를 시작한 이유다, 그러나 브랜드공연이 일순간에 만들어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