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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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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물고기

태그: 물고기

강진군의 명물로 손꼽히는 '가래치기'행사가 지난 15일 병영면 중고저수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강진군 제공

“전통어로법 가래치기로 고기잡아요”

강진군의 명물로 손꼽히는 '가래치기'행사가 지난 15일 병영면 중고저수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의 행사는 박병주 병영면 지역발전협의회장과 송용백 중고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과 관광객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가래는 대나무를 삶은 뒤 줄로 엮어 만든 원통형 바구니로 '가래치기'는 추수 후 저수지에서 가래를 이용해 물고기를 가둬 잡는 전통어로 방식이다. 좁은 윗부분과 아래로 내려올수록 넓게 뚫려있는 가래로 물이 빠진 저수지 바닥을 눌러 바구니 안에 물고기를 가두어 잡는다. 이...

전남도, 가을철 불법어업 합동단속

전남도는 가을철 성육기 어패류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10월 한 달간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대적 불법어업 전국 일제 합동단속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국 일제 합동단속에는 해양수산부, 전남도, 시·군, 수협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도시군 어업지도선 18척과 어업 감독 공무원 42명이 투입된다. 특히 허가받은 내용과 다른 어구 사용, 조업구역 위반, 어구 초과 사용, 불법 양식시설, 포획 금지체장을 위반해 어린 물고기를 잡는 등 어업질서 저해행위가 중점 대상이다. 또 해상단속의 한계를 보...
조성남 작 '돌로로사, 오순절, 나는 나다(왼쪽부터)'

도자기에 새긴 자연과 인간의 삶

조성남 작가의 개인전 '산해숭심, 산은 높고 바다는 깊다'전이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10년 중분부터 지속해 온 분청작업에 의한 오브제 조형 30여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주로 바다, 강, 물고기, 새, 비 등 자연을 담고 있다. 조 작가에게 자연은 삶의 현실인 동시에 이상향이며, 유년시절과 고향에 대한 메타포이다. 물고기를 잡고 멱을 감던 실개천에 대한 기억은 강으로 흘러 바다가 된다. 물위로 뛰어 오르는 물고기, 물가...
지난달 31일 순천 해룡천에서 열린 치어 방류행사에서 지역의 어린이들이 붕어와 동자개 등 토종 물고기를 방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 해룡면 해룡천에 치어 방류

"물고기야 잘 살아야 해…." 순천시 해룡면과 해룡면청년회가 지난달 31일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해룡천에 치어를 방류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역의 소중한 수자원인 해룡천에 토종 어족자원을 방류해 환경 친화적인 자연생태계로 복원시키고,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붕어와 동자개 치어 16만5000마리를 해룡천에 방류했다 '해룡천아! 아프지마, 우리가 지켜줄게!'를 주제로 직접 집에서 환경을 주제로 그려온 그림과 어깨띠를 공유하며 환경캠페인도 펼쳤다...

매년 반복되는 적조 피해 근본 대책 찾아야

올해도 어김없이 적조가 발생해 양식 어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23일 여수 해역에 올해 첫 적조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사흘만에 완도 해역까지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여수에서 완도에 이르는 해역에선 ㎖당 890개체까지 코클로디니움이 출현하고 있다. 적조주의보 발령 기준은 코클로디니움 100개체/㎖ 이상이다. 적조주의보 발령에 따라 전남도는 양식장 인근에 적조방제 효과가 입증된 머드스톤·분말황토를 살포하는 등 초동방제에 나섰다. 피해가 우려되는 가두리 ...
순천시 서면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매주 토·일 1박2일 과정을 4기에 걸쳐 서면 동초등학교 폐교를 활용해 '생태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순천시 서면 주민자치회 폐교활용 ‘생태 체험 캠프’ 운영

순천시 서면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매주 토·일 1박2일 과정을 4기에 걸쳐 서면 동초등학교 폐교를 활용해 '생태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물고기잡기, 곤충 채집 등 생태체험활동과 물놀이, 미술체험, 가족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서면 주민자치회에서 계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참여해 주민자치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이 참여하는 실질적 주민자치를 보여준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캠프에 참여한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지난 5월 통합축제로 치러진 보성 율포해변 활어잡기 행사에서 관광객들이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5개 축제 통합…보성 차 세계 진출

민선 7기 김철우 보성군수가 취임 후 1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과감하고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받았던 5개 축제 통합 페스티벌은 축제 첫날부터 대박몰이를 하며 불안을 환호로 종식시켰다. 누적 관광객 60만명이 방문했고, 766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대한민국 축제계에 한 획을 그었다. 보성 차 산업의 두번째 부흥기도 눈앞에 다가왔다. 당장 유네스코에 보성차가 본격 진출했고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입점도 현실이 됐다. 여기에 소규모 농가에 고부가가치...
정남진물과학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우산을 직접 만들며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있다. 장흥군 제공

과학 즐기는 휴가 “정남진 물과학관으로 오세요”

"여름 휴가, 가족과 함께 신나는 과학 세계로 떠나요." 장흥군이 오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남진 물과학관에서 가족과 함께 떠나는 과학여행을 운영한다. 정남진 물과학관은 아이들이 갖고 있는 과학에 대한 희망을 키워주고 어른들에게는 익숙하게 사용해왔던 물을 새롭게 접하며 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공간. 과학관이라는 딱딱한 이름과는 달리 즐거움이 넘치는 곳이다. 이번 과학여행도 물을 과학과 접목시켜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입구에 설치된 공공미술 프로젝트그룹 '숨, 쉬다'의 '물고기의 꿈'.

올 여름, ACC에서 피서 즐기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 이색 물고기 떼 수백마리가 출몰했다. 문화창조원 입구에 수많은 물고기 가족이 무리지어 다니는가 하면 어린이문화원 앞 유리벽은 대형수족관으로 변신했다. 폭염을 헤치고 자유롭게 광장 일대를 헤엄치는 파란 물고기들이 무더위에 전당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12~28일)과 광주세계 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8월5일~8월18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공 미술 프로젝트인'물고기의 꿈'을 설치...

에세이> 신비한 석재

세 개의 정자가 연못을 절반으로 갈라놓는다. 두 개는 양쪽 연못 가장자리를 차지하고 다른 정자는 연못 중앙에 있다. 수중 정자가 시골 마을에 있어 한적하고 조용하다. 사람들이 붐비지 않으니 내 몸을 부려도 좋은 곳이다. 반가(班家)의 선비가 뒤늦게 돌아와 지었다는 첫 번째 정자의 우물마루 위에 가방을 내려놓고 이내 드러눕는다. 증수한 지가 꽤나 되었다는데도 마룻대의 글씨가 선명하고 들보도 단단해 보인다. 시인 묵객들이 글로 남긴 현판들도 걸려 있다. 오래되어 구새 먹은 나무들은 성하의 무더위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