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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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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목소리

태그: 목소리

노은준 무안농협 조합장은 양파 가격안정화를 찾기 위해서는 정부가 양파 수확이전에 생산량을 조기에 예측, 빠른 수급조절 대응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양파 수급조절 선제 대응이 양파 가격 안정화로 가는 길”

농업 분야에도 '3년 주기'란 말이 있다. '세차례 농사를 지으면 두번은 망쳐도 한번은 성공을 거둔다'라는 의미로 한번이라도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 때문에 농민들은 매년 농삿일에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하지만 3년째 최악의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양파농가는 이런 희망 마저 사라지고 있다. 전국 최대 양파 주산지로 꼽히는 무안지역 양파농가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 다행스러운 건 현재 양파시세는 생산원가에도 못미치지만 무안 양파농가들이 힘겹게 버티는...
1945

1945

1945 | 배삼식 | 민음사 | 1만3000원 평단이 환호하는 저자의 신작으로 이 책은 그의 희곡 2편이 담겼다. 희곡은 무대 공연을 전제한 예술 장르이지만, 그의 희곡은 읽는 것만으로도 휘몰아쳐 온다. 개인들의 일상에 대한 섬세한 묘사, 소박하면서도 여백으로 가득한 말, 정적이고 아름다운 지문들. 무엇보다 중심의 목소리가 부재한 다성적 세계가 발견하는 누락된 주체들. 식민지 시대의 절망과 혼란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한 번도 중심을 향했던 적 없는 그의 시선이 이번에는, 중심을 만들기 위해 골몰...
강창용 광주평화재단 공동대표. 전남일보 자료사진

강창용 광주평화재단 공동대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자문위원 위촉

강창용 광주평화재단 공동대표가 22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실현을 추진하는 자문위원회이자 자치분권 총괄 조정 기구다. 강 대표는 2년간 임기의 활동에 들었갔다. 자치분권위는 2018년 9월 자치분권 과제 33개 발전방안을 담은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후속조치로 '자치분권 시행계획'을 지난 2월 수립해 추진 중이다. 강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자치분권을 위해 지방의목소리를 중앙에...
광주시청

광주시, 대중가요성 ‘광주의 노래’ 제작 논란

 광주시가 '광주 정신'을 담아낸 지역 대표곡인 '광주의 노래'(가칭)를 새로 만들기로 하면서 논란이다.  지난 1987년 제작돼 현재까지 공식 행사에서 불리고 있는 '광주시민의 노래' 와는 별개로, '광주의 노래' 만들기에 나서 '혈세낭비'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공식 행사용으로는 기존의 '광주시민의 노래'를, 광주를 홍보하고 대중적으로 부를 수 있는 곡으로 '광주의 노래'를 지정하겠다는 움직임이다.  광주의 노래에 '광주 정신을 담겠다'는 사업 취지도 아리송하다. 오랜 기간 광주의 대표 상징...

조선의 영혼을 훔친 노래들

조선의 영혼을 훔친 노래들 김용찬 | 한티재 | 1만6000원 고전 문학 작품 속에 남아 있는 수많은 시가 작품들은 우리의 선조들이 향유했던 노래들이다. 주로 조선 시대에 지어지고 향유됐던 시조를 통해 그들은 사상과 감정을 표출하고, 풍류와 흥취를 즐기며, 당대의 현실과 역사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토해내기도 했다. 언뜻 고루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시조 작품들을 읽다 보면, 오히려 풍부하고 다양한 주제와 세계가 펼쳐져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과거이지만 그들에게는 현재인 당시 시조...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이국언 상임대표.

“74년 역사 바로잡을 때… 차분하고 근원적 대응 필요”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인한 한·일 관계가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한국과 일본의 변호사, 시민 활동가 등이 공동으로 "한·일 정부는 대결이 아닌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동참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를 위한 시민모임 이국언 대표는 지난 10년간 광주·전남 지역을 거점으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위해 활동해온바 광복 74주년을 맞아 본보와 인터뷰를 통해 작금의 한·일 관계와 근로정신대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정부의 역할을...

박효신 “인테리어 대금 미지급 허위사실, 법적 대응”

가수 박효신(38)이 수천만원대 인테리어 공사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본 건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다. 강력하고 엄정한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박효신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행위"라는 것이다. 글러브는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고소인을 고용한 적도, 인테리어 공사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뿐만 아니라 추가 공사 비용을 청구 받은 적 또한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전 박효신이 ...

나주시 열린 소통행정 강화

나주시가 시정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새로운 소통창구를 개설했다. 나주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소통 행정인 '온라인 시민 청원제'와 '시민토론방'(가칭)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 청원제는 행정기관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 중 △권리 구제 △복리증진에 관한 정책이나 읍·면·동 단위 이상의 집단 민원 △공익적 성격의 민원 △대규모 예산 소요 또는 집단 갈등 유발 등의 우려가 있는 의견을 게시해 30일 간 시민 300명 이상의 동의를 받...

전남도, 천일염 산업 활성화 총력

전남도가 최근 천일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자와 가공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천일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지난 24일 천일염 생산자와 가공기업, 연구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일염 산업 활성화 대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천일염 생산자, 대한염업조합, 천일염 가공업체, 목포대학교 천일염사업단, 전남도, 영광군, 신안군 관계자 등 소금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금까지의 천일염 산업 육성 정책을...
박석현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3일 취임 후 첫 행보로 전주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광주국세청장 제공.

박석현 광주국세청장 취임후 첫 소통행보

박석현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3일 취임 후 첫 행보로 전주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 현장을 방문했다. 박 청장은 2019년도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이날 전주세무서에서 납세자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청장은 직원들에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을 펼쳐 줄 것을 강조하며 납세자가 불편 없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다. 특히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납세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