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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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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목소리

태그: 목소리

12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진행된 '제9차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

마지막 ‘서초동 촛불’ 모인 시민들…”국민이 나서야”

12일 오후 검찰개혁 촉구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 참가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아홉번째로 집회를 추진한 주최 측은 이날이 마지막 집회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국민시민연대)는 오후 6시부터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제9차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연다. 본집회에 앞선 리허설과 사전 집회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본 집회가 시작될 때까지 몇 시간이나 남았음에도 불구, 수백명이 모여 집회 장소 곳곳에서 작은 규...

그곳에 내가 있었다

그곳에 내가 있었다 일하는여성아카데미 | 이프북스 | 1만3000원 '그곳에 내가 있었다'에는 1978년 동일방직, 1979년 YH무역 등 노동권 쟁취와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가열 찬' 투쟁 정신이 깃들어 있다. 남성 사업장 중심의 노동운동에서 소외되거나 들리지 않는 여성노동자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 책을 쓴 10명의 여성노동활동가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알게 됐다. 1970년 전태일 열사의 분신과 1980년 광주민주화항쟁, 1987년 6월 민주화항쟁 등 큰 사회적 사건이 있을 때마다 각...
어쩌면 그건

어쩌면 그건

어쩌면 그건 | 전미화 | 문학과지성사 | 1만4000원 소외되고 외롭고 아무도 주목해 주지 않는 약자들의 이야기를 강단 있는 목소리로 꾸준히 전하고 있는 전미화 작가의 열 번째 그림책이다. 생략과 절제의 미로 군더더기 없는 작품들을 선보여 온 작가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그리고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짧은 한 문장 한 문장 안에 많은 공간을 남겨뒀다. 엄마의 큰 품처럼 다가온 자연 앞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쉼과 위로를 독자들에게 건넨다.

文대통령, 윤석열에 “검찰 개혁방안 마련”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조속히 검찰 개혁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조국 법무장관 입각 이후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 목소리가 매우 높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들어 검찰의 수사권 독립은 대폭 강화된 반면에 검찰권 행사의 방식이나 수사 관행, 또 조직문화 등에 있어서는 개선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면서 "법무부 장관이 보고한 검찰의 형사부, 공판부 ...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5일 광주 송정역에서 귀경객들이 명절 선물을 들고 용산행 KTX를 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쟁 멈추고 경제 살려라”… 올 추석 민심도 ‘민생’

 내년 총선이 7개월 앞으로 다가온 올해 추석의 민심 역시 민생과 어느 때보다 힘든 경제를 살려달라는 목소리였다.  추석연휴 기간(12~15일) 동안 지역구를 돌아본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은 15일 "갈수록 심각해지는 경제와 민생 문제에 대해 정치권이 해결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정쟁을 멈추고, 민생을 챙기라는 지적이 많았다"고 전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해선, 대체로 받아들이는 입장을 보였다.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 연대'(대안정치)에서 활동중인 장병완(광주 동구남구 갑)...
광주시와 코레일 광주본부가 역 인근에 버려진 시멘트 공장 사일로를 개조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역사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지는 관광 문화의 중심지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극락강역 전경

위기의 극락강역 ‘광주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광주시와 코레일 광주본부가 흉물을 활용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극락강역'에 새 숨결을 불어넣는다. 역 인근에 방치된 시멘트 공장 '사일로'를 개조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역사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지는 관광 문화의 중심지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사일로는 곡물이나 시멘트 등을 저장하도록 설치된 원통형 창고다.  광주시 등이 새 숨결을 불어넣으려는 극락강역은 광주송정역~광주역 사이에 있는 작은 간이역이다. 전국에서 가장 작은 간이역으로, 역사가 자그마치 97년이다.  1922년 무배차 간이역으로 ...

국세청, 국세행정 혁신 국민자문단 회사원 등 80명 선정

국세청이 국세행정 혁신 추진 과정에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는 '국세행정 혁신 국민자문단'을 발족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자문단 위촉식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렸다. 국민자문단 위원으로는 공정세정·납세지원·공평과세·민생지원 4개 분과에서 각 20명씩 총 80명이 선정됐다. 국민자문단 위원에는 자영업자·일반 회사원·전문직 등 다양한 직업군이 포함됐다. 국세청은 다양한 납세자의 목소리를 국세행정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자문단은 전용 홈페이지...

율촌·해룡산단 간담회 개최

순천시가 지난 26일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율촌 제1산업단지를 찾아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 이번 율촌 제1산단 방문은 일본과의 관계 악화에 따른 입주기업들의 수출규제 피해상황 및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석 순천시장은 산단 내 전기자전거를 생산·수출하는 ㈜마이벨로를 방문해 기업의 운영상황과 여러 고충들을 청취하며 현장을 둘러봤다. 연이어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율촌‧해룡산단협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일본 수출규제 예상 피해상황도 공유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
영광군의회는 최근 전문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영광군의회 제공

영광군의회, 의원·직원 대상 스피치교육

영광군의회는 지난 22일부터 1박 2일간 부산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를 맡은 양국진 대표는 설득의 노하우, 인간관계 대화술, 나만의 목소리 찾기 및 처세술 등을 내용으로 사례와 실습을 위주로 생동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과정은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 긍정의 힘, 올바른 군정질의를 위한 질의응답 기법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피치 교육을 통해 소통·토론·설득 등 다양한 의사전달...
노은준 무안농협 조합장은 양파 가격안정화를 찾기 위해서는 정부가 양파 수확이전에 생산량을 조기에 예측, 빠른 수급조절 대응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양파 수급조절 선제 대응이 양파 가격 안정화로 가는 길”

농업 분야에도 '3년 주기'란 말이 있다. '세차례 농사를 지으면 두번은 망쳐도 한번은 성공을 거둔다'라는 의미로 한번이라도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 때문에 농민들은 매년 농삿일에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하지만 3년째 최악의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양파농가는 이런 희망 마저 사라지고 있다. 전국 최대 양파 주산지로 꼽히는 무안지역 양파농가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 다행스러운 건 현재 양파시세는 생산원가에도 못미치지만 무안 양파농가들이 힘겹게 버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