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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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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마라톤

태그: 마라톤

제24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대회 포스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공

내달 26일 제주서 ‘제 24회 제주국제마라톤대회’

청정 제주에서 국·내외 마라토너들과 함께 뛸 수 있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가 펼쳐진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5월26일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과 종달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마라톤축제는 지난 1995년부터 일반시민 러너들이 참가한 국내 최초 마라톤 대회로 청정 제주의 에메랄드 빛 해안을 마라톤 코스로 구성해 남녀노소,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5000여명의 국내외 마라토너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적...
호남국제마라톤대회 5km 구간을 완주한 3대의 모습.

함평출신 김태규씨, 아들·손녀·손자 3대와 호남국제마라톤 완주

지난 14일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 진행된 호남국제마라톤대회에서 할아버지와 아들, 손자 3대가 완주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함평이 고향인 김태규(69)씨를 포함해 아내 박명순(65)씨, 아들 김경훈(40)씨, 며느리 이영주(40)씨, 손녀 김하민(10)양과 김현성(9)군 등 3대가 5㎞ 코스를 함께 달렸다. 김씨 가족은 이번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그동안 함께 집근처 천변을 산책하고 운동하면서 대회를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건설업에 종사 중인 아들 김경훈 씨는 "올해로 호남국제마라톤대회에 3...
광주 남부경찰 소속 경찰들이 마라톤 경기 도중 쓰러진 선수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남부경찰 제공

광주 남부경찰, 마라톤 참가자 생명 구해

풀코스 마라톤 참가자가 레이스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나 경찰의 신속한 조치로 건강을 회복했다.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16회 호남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에 참가한 A(53)씨가 오전 11시 40분께 33㎞ 지점을 달리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교통관리를 하던 남부경찰 소속 경찰들은 즉시 응급처치를 하고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호송했다. 다행히 A씨는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병원 후송 전 의식이 돌아와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귀가했다. 광주남부경찰 조상현 서장은 "마라톤 대회 중 ...

“장애우들에 꿈과 희망 주고 싶었어요”

"같이 뛰니 혼자 뛸 때보다 훨씬 힘이 납니다." 호남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에 도전한 시각장애인인 이흥의(59·왼쪽)씨는 김종길(49)씨의 부축을 받으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몸을 추스리고 있던 그는 지친 몸과는 달리 유난히 기쁜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수원출신인 이씨와 순천출신인 김씨와의 인연은 지난해 가을 한 전국 마라톤대회에서 시작됐다. 이후 두번째 풀코스 동반완주에 성공했다. 그는 "혼자 뛸 때보다 함께 달려보니 외롭지도 않았고 자신감도 커졌다"며 "다음에도 꼭 대회에 출전해...
제16회 호남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4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광주달림이교실 회원인 고영석·김성민·조우철·문복식 선수.

“광주에 마음껏 달릴수 있는 공간 더 많아져야”

"광주에는 현재 달리기를 할수 있는 장소가 축구나 야구 등 다른 스포츠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현재는 거의가 천변 자전거 도로 등 다른 장소를 빌려쓰고 있다. 마음껏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마라톤동회회 광주광역시 달리기교실 고영석(42) 대표의 말이다. 고 대표는 김성민(47)- 조우철(46)-문복식(44)씨 동호회 회원과 함께 2019 호남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4인조 단체전에서 출전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참가자 네 명은 여유있는 표정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료들...
호남국제마라톤

(영상)남도의 봄을 달려보자! 제16회 ‘호남국제마라톤대회’

호남 최대 마라톤축제인 '제16회 호남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늘 오전 영산강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오전 8시 30분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출발한 마라토너들은 영산강 변을 따라 승촌보, 나주대교를 돌아오는 풀코스 및 하프코스를 뛰며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의 정취에 흠뻑 젖어 들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풀코스는 이수훈 씨가 2시간 50분 49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결승점 통과 후 가족 및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인생에서 큰 도전이었던 마라톤 완주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

“영산강변 달리는 기분 최고였어요”

"서울에 사는 친구가 이번 대회에 참석한다고 해서 함께 내려와 뛰었는데 우승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호남국제마라톤 여자 하프부문에 출전한 정기영(62·대전시)씨는 1시간31분33초3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1주일에 4일은 달리기와 근력운동 등으로 꾸준히 몸관리를 해왔다"며 "지속적인 운동을 해온 결과 긴 거리를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두 차례 참석한 경험도 있지만 서울에 사는 친구가 풀코스 참가한다는 얘기에 친구 응원도 해줄 겸 참가신청서를 접수하게 됐다...

“10년후에는 200회 완주가 목표 “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15년 동안 100회 풀코스 완주를 했지만 이게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후에는 200회 완주를 목표로 계속 달리겠습니다." 변상구(64·부산 수영구)씨는 제16회 호남국제마라톤대회에서 3시간 54분 06초로 풀코스 완주 100회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록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15년 동안 멈추지 않고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그의 얼굴에 환희가 가득했다. 변씨는 나이가 들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다. 건강도 챙기면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았고 마라톤이...

“호남국제마라톤 5회째 참가…이젠 친근해”

"올해로 호남국제마라톤대회 5번째 참가입니다. 이젠 가족같은 분위기로 함께 뛰는 달림이들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호남국제마라톤 남자 하프부문 우승을 차지한 정헌(48)씨는 "날씨가 춥지않고 달리기에 딱 맞아 좋은 기록을 낼 수있었다"며 "영산강변의 봄기운을 맘껏 만끽하며 달릴 수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날 그가 세운 기록은 1시간17분08초61로 당당히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씨는 직장인임에도 2010년도부터 전국 마라톤 대회에 꾸준히 참여해 온 마라토너다. 1위만도 6회나 거머쥔...

“100회 완주는 호남마라톤에서 하고 싶었다”

"직장 맘으로 틀에 박힌 생활을 하던중 마라톤을 시작한뒤부터 삶이 달라졌다. 몸이 가능할 때까지 풀코스 완주에 도전하고 싶다." 2004년 지인 추천으로 마라톤을 시작한 윤복희(54·여·광주 봉선동)씨는 6개월 훈련 후 참가한 하프 마라톤에서 1등을 차지했다. 그 후 마라톤의 매력에 빠져 다음 해 바로 풀코스에 도전했다. 첫 완주에 대해 윤씨는 "힘들었지만 그 때의 벅찬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풀코스에서 30㎞ 즈음 고비가 왔는데 아들 생각하며 버텼다. 아들이 축구선수인데 엄마로서 포기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