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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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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독립운동

태그: 독립운동

19일 오후 2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2층 강당에서 광주시교육청이 마련한 '수능 가채점 결과 설명회가 열렸다.

수능 끝나자 막 오른 ‘입시전쟁’…치열한 눈치싸움 스타트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끝났지만, 본격적인 '입시전쟁'은 이제 시작이다. 각종 입시설명회에는 정보를 얻기 위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9일 오후 2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2층 강당에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로 붐볐다. 광주시교육청이 마련한 '수능 가채점 결과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0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설명'은 물론 '가채점 분석을 통한 진로진학지도'와 '주요 대학 정시지원 전략' 등에 대한 광주지역 현직 교사들의 설명이 이어졌다....
광주일고 새교가 악보.

“친일잔재는 가라”… 광주일고 새 교가 울려퍼졌다

 "맨발로 앞서나간 님들의 발자국/ 일구이구 이어받은 우리의 의지/ 바른길로 나아가는 피 끓는 학생/ 새 역사의 중심이 되는 광주 제일고"  19일 광주일고 교정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산실'인 학교의 정체성을 담은 새 교가가 가득 울려 퍼졌다.  이날 오전 11시 학교 내 강당에서는 김상곤 총동창회장, 김순흥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장, 김종률 작곡가 등 동창회 임원들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100년의 다짐, 새교가 발표회'가 열렸다.  행사는 광주일고가...

가채점 결과 따라 수시·정시 유불리 따져봐야

14일 수능이 끝나면서 대입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당장 수능 후 첫 주말인 16일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가 치러진다. 내달 4일 수능 성적이 발표된 뒤에는 정시 원서접수와 대학별 전형이 기다리고 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은 곧바로 가채점부터 진행해야 한다. 가채점 성적을 기준으로 이후 대학별 고사에 응시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수시 지원자는 수능 가채점을 통해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했는지,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판단해야 한다. 정시 지원 전략은 수능 예상 점수와 학생부, 지난해 합격...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광주·전남 독립유공자 포상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의 독립유공자 8인의 후손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13일 광주지방보훈청과 광복회 광주·전남지부 등에 따르면, '제80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광주 7명, 전남 1명이 각각 선정됐다. 독립운동 유형별로는 광주학생독립운동 유공자 4명, 국내항일운동 유공자 2명, 일본 방면 유공자 1명, 3·1운동 유공자 1명 등이다. 고(故) 고삼헌·양병시·이백춘 선생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고, 고(故) 박상술·이강후·승천일·나종남·서홍렬 선생이 대통령 표창을...

전영원 동구의원 “동구 브랜드 높일 상징 인물 발굴해야”

광주 동구의회 전영원(나 선거구·사진) 의원이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동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만한 상징성 있는 인물을 발굴하고 기리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 의원은 "동구는 예향의 근거지이자 의향의 진원지"라며 문화·예술·인문 자원에 대한 보호 체계를 갖추고, 동구에 위치한 독립운동, 빈민운동 등 빛고을의 원로인 오방 최흥종의 신림교회 원형과 최흥종, 허백련, 함석헌 선생이 함께 밤을 새워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던 역사적인 명소 등을 기리고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송갑석 의원 “전범기업 관련 업체, 현충시설 보안 부적절”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광주 서구갑) 의원은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국가보훈처장에게 "항일 독립운동의 상징인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백범 김구 기념관', 그리고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을 전범기업과 관련된 업체가 지키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국민들이 '독립운동은 못해도 불매운동은 한다'며 직접 나서는 동안 순국선열의 얼이 깃든 현충시설의 보안을 전범기업 관련 회사가 지켜왔다는 사실이 부끄럽고 유감스럽다"며 "전범기업과 관련한 문제에 있어 국가보훈처는 민...

전남대서 학생독립운동 국제학술회의

세계가 지지한 학생독립운동(미국·중국·일본·소련·멕시코·쿠바) 9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가 2일 전남대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 빛고을문화재단 의향정신세계화사업단, 전남대평화통일외교센터, 조선대 국제문화연구원, (사)재외한인학회가 주관했다. 전남대 김재기 교수 제공

광복회 광주전남지부, 김원웅 광복회장 광주 방문

광복회 광주·전남지부는 지난달 31일 김원웅 광복회장이 광주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광주 동구 학동 조대부고를 찾아 1~2학년을 대상으로 '독립운동가들이 꿈꾸던 나라'를 주제로 특강한 뒤 오후에는 서구 화정동 소재 광덕고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옛집 모과나무 열매에서 발아한 모과나무를 가져와 기념식수했다. 광덕고는 단재 신채호 선생 후손들이 세운 학교다. 김 회장은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사)한국학호남진흥원에서 주최한 '2019 광주의향강연회'에 참석해 광주학생...
90돌을 맞는 학생독립운동. 광주에서 촉발된 학생독립운동을 '광주만의 것이 아닌' 전국민이 함께 기념하고 추모하는 국가적 차원의 기념일로 승화시켜야 한다. 사진은 광주 서구 학생독립로의 학생독립운동기념탑. 높이 39미터로 평면형태는 하나의 구심점으로 군중이 집합하는 힘을 생각하면서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의 단결된 선열들의 의지를 상징화 하였으며, 원경은 입석군들의 조화로 타오르는 횃불의 이미지이다.

꺼낼 수 없는 독립운동가 아버지의 이야기

 인터뷰를 거절하는 그는 단호했다. 70여 년의 세월, 그에게 남겨진 상처는 그만큼 깊었다. 수없이 많은 노력에도 높기만 한 '현실의 벽'은 그의 상처를 더 깊게 만들었다. 이젠 모든 것을 체념한 가슴 아픈 현실만이 남았다. 언제인가는 '스스로 바뀔 세상', 그날 만이 이젠 그에게 유일한 희망이다.  90년 전 광주에서 학생독립운동을 이끌었던 장재성 선생 딸의 이야기다. 그의 가슴에 한으로 남은 상처는 다름 아닌 아버지 장재성 선생의 '굴곡진 삶' 때문이다.  장재성 선생은 90년이 흐른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