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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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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광복군

태그: 광복군

우본, 기념우표 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74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민족의 얼과 자주독립의 염원이 깃든 태극기를 담은 '역사 속의 태극기' 기념우표 16종, 112만장을 14일 발행한다. '역사 속의 태극기'는 우정사업본부와 문화재청이 협의를 통해 등록문화재 태극기 20개 중 16개를 선정했다. '데니 태극기'는 구한말 고종이 외교 고문인 미국인 오언 데니에게 하사한 것으로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이다. 3·1운동 당시 승려들이 의병활동을 하면서 사용한 '진관사 소장 태극기', 1945...
이동환 작 '칼로새긴 장준하'

은암미술관, 장준하 선생 일대기 담은 판화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독립운동가 장준하 선생의 서거 44주기를 맞아, 광주에서 민주·인권·평화의 공동체적 가치를 기리는 의미 있는 전시가 열린다. 은암미술관은 9월 5일까지 이동환 작가를 초대, 장준하 서거 44주기 추모 판화전 '가슴에 품은 돌베개'전을 개최한다. 한국화를 전공한 이동환 작가는 몇 년 전 우연히 장준하 선생의 자전적 항일 수기 '돌베개'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아, 2년 8개월 동안 200개의 주요 장면들을 목판에 새기는 작업을 해왔다. 광복군 3대 ...
9일 나주 경현동 한수제 소공원에 건립돼 있는 '나월환 장군 동상' 모습. 해당 동상은 지난 2006년 나월환 장군 추모 사업추진위원회가 세웠다.

광복군 주력 전지공작대 영웅 스물일곱 나주 청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제치하에서 활동하던 여러 독립운동가들에게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 인물들은 김구·김원봉 등 거물들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무정부주의자로서 독립적인 항일무력투쟁 노선을 걷다 광복군에 합류, 군 편성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 나주 출신 독립운동가 나월환(1912~1942)이 대표적이다. 지난 9일 찾은 나주 경현동 한수제 소공원은 봄날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벚꽃이 한철이었다. 말끔하게 정돈된 조경수 사이 조성된 너른 잔디밭에는...
나주 출신 나월환 대장이 이끌었던 한국광복군 제5지대 창설 기념사진.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광복’향한 뜨거운 열정… 그토록 염원했던 “대한독립만세”

만주 독립군들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항일무장투쟁의 맥을 이은 조직인 한국광복군은 김구 주석 등의 주도 하에 1940년 9월 17일 중국 쓰촨성(四川省) 충칭(重慶)에서 창설됐다. 일본 제국주의 타도와 조국 해방을 목표로 6년여간 중국을 무대로 활동하며 일본 패망 이후 1946년 6월에 해체되기까지 국내진공작전을 계획하는 등 활발한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했다. 총 4개 지대 편제였던 광복군은 그 규모가 지금까지도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임시정부 군무부장이 1945년 4월 김구 주석에게 보고한 보고서에...
충칭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연화지' 의 계단. 1945년 백범 김구 선생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이 해방 후 조국으로 돌아갈 때 마지막 사진을 찍었던 곳이다.

“아! 광복” 계단에 선 임정요인들 마침내 환국사진 찍다

중국 충칭은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마지막 근거지로 삼았던 곳이다. 상하이에서 출범한 임시정부는 항저우, 전장, 창사, 광저우 등을 거쳐 1940년 9월 충칭에 자리를 잡았다. 충칭에서 임시정부는 항일 독립운동에 온 힘을 다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5년 후 해방의 기쁨을 맞이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충칭에서도 총 4곳의 청사를 옮겼다. 양유가, 석판가와 오사야항, 연화지가 그곳이다. 연화지는 충칭으로 옮겨온 뒤 입주했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청사다. 현재 충칭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청사이기도 하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