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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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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공연

태그: 공연

존 폴 존스

레드제플린 존 폴 존스 온다, 게다가 무료···’치폴레 아들들’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레드 제플린' 출신 베이시스트 존 폴 존스(73)가 자신의 새로운 밴드 '선스 오브 치폴레(Sons of Chipotle)'로 한국에서 무료 공연한다. 음반유통사 워너뮤직에 따르면, 폴스와 선스 오브 치폴레는 9월2일 서울 성수동 '플레이스 비브' 무대에 오른다. 선스오브치폴레는 존스와 핀란드의 첼리스트 안시 카르투넨(59)으로 구성된 듀오다. 이번 공연에서 존스는 피아노, 카르투넨은 첼로를 연주한다. 두 뮤지션이 일렉트로닉 장비를 더해 실험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존스는 레...

‘2019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 내달 20일 개막

지역의 근대유산을 활용한 '2019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이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열린다. 'Back to the 100, 목포 1000년의 꿈'이란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준비 초기단계부터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부제 및 프로그램(8야, 46개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행사로 기획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독립운동 스토리와 미션수행을 접목한 문화재 인증투어(9개소) '나는夜! 독립군'을 새롭게 선보이며, ...
빈사의 백조를 연기하는 '울리아나 로파트키나'(마린스키 발레단)

백홍승의 클래식 이야기>빈사의 백조 (Dying Swan)

빈사의 백조 (Dying Swan) '빈사(瀕死)의 백조(白鳥)'라는 유명한 솔로 발레(solo ballet)작품이 있다. 1905년에 안무가인 미하일 포킨(Michel Fokine)이 발레리나 안나 파블로바(Anna Pavlova)를 위해 만든 독무(獨舞) 작품으로 작곡가 까미유 생상스(Camille Saint-Sans)의 '백조'를 음악으로 사용했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에서 초연되었다. 파블로바는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으며 '빈사의 백조'는 전 세계 발레리나들의 로망이 되었다. 생...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지난 17일 5·18민주광장에서 공연됐다. 사진은 영환(이영환 분)이 노인들에게 건강보조식품을 홍보하는 모습.

농익은 배우 노래와 춤으로”현대사회에서 효(孝)를 묻다”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익숙한 멜로디에 배우들의 구슬픈 목소리가 얹혀 더욱 사무친 여름밤이었다. 지난 17일 오후 7시30분 5·18민주광장에서 극단 터의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공연됐다. 극단 터는 지난 1988년 창단 돼 32년째 맥을 이어가고 있는 중견 극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노래와 춤이 섞인 악극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효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했다. 일명 가...
그린발레단의 창작발레 '실낙원' 공연 포스터. 광주문화재단 제공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창작발레 ‘실낙원’

그린발레단(단장 박경숙 광주여자대학교 교수)이 오는 17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발레 '실낙원'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영국의 시인 존 밀턴이 1667년 발표한 장편 서사시 '실낙원'을 모티브로 아담과 이브의 타락과 낙원 추방을 묘사했다. 동시대 인류의 난제인 환경 파괴 원인을 '인간의 원죄'로, 지구 회생 노력(복낙원, Paradise regained)을 '구원의 가능성'으로 표현한 '컨템포러리 발레(contemporary ballet)'다. 컨템포러리 발레는 클래식 발레의 상징인...
지난 10일 낮 12시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 내 살롱 드 재즈에 '2019 라이징 스타'로 뽑힌 7명의 뮤지션들이 모였다. 사진은 뮤지션들이 곡을 즉석에서 맞춰보는 재즈 잼(Jazz JAM) 하는 모습.

광주 재즈 라이징 스타 7명의 즉석 하모니

"다들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어서인지 처음 봤지만 화음이 잘 맞았던 거 같아요. 좀 더 가까워지고 교감하다보면 공연 당일엔 더 멋진 하모니가 나오지 않을까요?" 콘트라베이스를 멋지게 연주한 최하온(25·여) 씨의 말이다. 지난 10일 낮 12시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 내 '살롱 드 재즈(Salon de Jazz)'에 '라이징 스타 스테이지(rising star stage)'에 오를 7명의 뮤지션들이 모였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라이징 스타 스테이지'는 광주 전남 지역 만 24세 이하 젊은 재즈 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9월1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동산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은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의 공연 모습. 유·스퀘어 문화관 제공

300만 명이 배꼽잡은 블랙 코미디극 ‘죽여주는 이야기’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9월1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동산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 자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해학적으로 해석한 블랙코미디 연극으로 11년 째 대학로의 대표 스테디 셀러 연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학로를 포함해 부산, 김해, 제주, 울산,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수가 300만 명에 달한다. 연극은 자살사이트 운영자인 ID '안락사'와 그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는 사람들 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말 그대로 '죽여 ...
이지현

기고>2020년에는 광주의 희망을 춤추게 하자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기쁘다. 자랑스럽다. 한편으론 부끄럽다. 옥에 티라고 할까? 광주다움, 예향 의향 미향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볼거리 하나 준비하지 못했다는 죄송함이 물결친 7월이었다. 랜드 마크도, 문화상품도 없는 문화수도 광주의 민낯. 광주답지 않다.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에 어울리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는 오래 전부터 있었다. 맞는 말이다. 필자가 그러한 디딤돌이 되고파 10여 년 전에 "애꾸눈광대"를 시작한 이유다, 그러나 브랜드공연이 일순간에 만들어질 수 없다...
죽을 위기에 처한 토끼의 심리상태를 마임과 그림자극으로 표현한 공연 모습. ACC 제공

“여태 이런 판소리는 없었다”…현대 옷을 입은 수궁가

"'드라곤킹'은 듣는다는 뜻을 내포한 '보는 판소리'입니다. 음악과 춤, 영상과 미술이 종합된 하이브리드 퍼포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정웅 연출가는 지난 4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곤킹'을 이렇게 소개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 공연 '드라곤킹'이 작년 11월 쇼케이스를 거친 후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찾아왔다.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기념 애니메이션 음악극 '드라곤킹'이 26일과 27일 이틀 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서 총 3회 공연됐다. 지난 27일 오후 7시...
원도심 활성화 등을 위해 진도군이 마련한 '진도아리랑 오거리 버스킹'에서 참가자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진도군 제공

진도 명물 ‘진도아리랑 오거리 버스킹’ 개막

진도군이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진도읍 원도심 진도새마을금고 앞에서 '진도아리랑 오거리 버스킹'을 시작한다. 25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6월 말까지 진도 토요 상설 버스킹 공연단체와 개인을 공개 모집해 60개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 대구, 광주 등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버스커들로 악기연주, 노래, 댄스뿐만 아니라 마술, 서커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27일 공연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도읍 아리랑 오거리에서 이상무서커스단(서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