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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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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고구려

태그: 고구려

1일 유라시아 대장정에 나선 '2019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학생들이 민족의 정기가 서린 백두산 정상에 올랐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백두산 정상 오르다

항일의 역사를 되짚고 남북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유라시아 대장정에 나선 '2019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학생들이 민족의 정기가 서린 백두산 정상에 올랐다. 전남도교육청은 1일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31일 중국 서파산문을 통해 백두산 천지에 올랐다고 밝혔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만큼 그 모습을 쉬이 보여주지 않는 백두산 천지는 이날 학생들의 염원에 보답하듯 장엄한 모습을 드러냈다. 천지에 오른 학생들은 벅찬 감동에 탄성을 내뱉었다. 이요한 학생은 "상상만 하...

고품격의 정치

 612년. 고구려 영양왕 때 수나라 양제가 100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공했다. 적장 우중문은 30만 대군을 앞세워 살수를 건넜다. 고구려 장수 을지문덕이 이들 앞을 막아섰다. 우중문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대의 신기한 계책은 하늘의 이치를 다하였고/기묘한 헤아림은 땅의 이치를 통하였네/싸움에 이겨 그 공이 이미 높으니/만족함을 알고 그만두기를 바라노라'  우중문의 신기한 책략과 기묘한 계책을 잔뜩 칭찬하고 있지만 '네가 수나라의 위대한 장수인지 모르나 넌 여기선 어림도 없어'라는 패기가 ...

세상읽기>똑똑한 지도자에겐 충신이 필요 없다.

국가에는 최고책임자로서 대통령 또는 총리를 둔다. 대통령이나 총리는 최고의 권력자이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들은 권력 앞에서 충신처럼 행동한다. 똑똑한 지도자라면 충신인척 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충신이라는 사람을 가까이 두고 그 자만을 상대, 그자 말만 듣다보면 함정에 빠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충신을 가까이 할 필요가 없다. 지도자는 눈을 크게 뜨고 많이 보고, 귀를 활짝 열고 많이 듣고, 머리로 많이 생각하고, 본 것 들은 것 더해보고 빼보고 나눠보고 곱해보...

광주·전남 대학 생존 위해 교명 변경 잇따라

지역 대학들의 교명 변경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영암 삼호읍 대불산단 부근에 자리한 4년제 대학인 세한대학교가 대표적이다. 세한대학교의 전신은 영암 대불산단과 같은 대불대학교였다. 이 대학은 지난 2012년 충남 당진캠퍼스를 개설한 데 이어 교명도 '세한대학교'로 바꿨다. '세상으로 비상하는 인재들의 날개'라는 뜻이다. 당시 이승훈 총장은 "개교 20주년을 맞아 '대불'이라는 지역적 한계에서 벗어나 '세한'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더 큰 세상에 나서고자 한다"면서 "교명 변경은 첫 번째 단계이고,...
배우 조인성. 뉴시스

조인성, 그는 여전한 판타지···어떤 신화시대의 고구려 장군

"양만춘은 역사적인 기록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인물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가능성이 열려 있었다. 내가 아닌 다른 배우가 양만춘을 연기했다면 또 다른 양만춘의 모습이 나왔을 것이다." 19일 개봉하는 영화 '안시성'의 타이틀 롤 조인성(37)은 이렇게 말했다.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라고 평가받는 안시성 전투 88일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사극이다. 순제작비 185억원, 총제작비 약 220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조인성은 "'안시성' 시나리오를 받고 두 번 정도 거절했다"며 "나와 어울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