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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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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경기장

태그: 경기장

마스터즈대회도 무더위 피하는 모습 각양각색

33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단은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각양각색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경영과 다이빙이 벌어지고 있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는 상의를 탈의하거나 수영복을 입고 활보하는 선수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무더위만큼 최대한 옷을 줄여 더위를 피하는 가장 간단한 방식이다. 이와 함께 선수들은 부채와 타월, 모자, 손선풍기 등 저마다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더위를 피하고 있다. 가장 큰 인기는 얼음물이다. 광산...
13일 광주FINA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 100m에 참가한 이번 대회 최고령자 아마노 토시코씨가 "한국에서 수영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감격해 했다.

“아름다운 나라에서 수영하게 돼 행복해”

13일 광주FINA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조용하던 경기장이 일순간 함성과 박수소리로 요란했다. 93세 할머니의 역영을 응원하는 관중들의 함성이었다. 여자 자유형 100m 90세 이상급 종목에 참가한 이번 대회 최고령자인 아마노 토시코(93·일본) 씨가 환호를 한 몸에 받은 주인공. 장내 관중들은 그의 입장과 퇴장에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아마노 씨는 휠체어에 앉은 채로 느릿느릿 경기장으로 입장했다. 자력으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하반신 근육이 없는 ...

기아타이거즈와 ‘쌀의 날’ 행사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기아 타이거즈 프로 야구단과 연계해 '2019 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쌀의 날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818번의 농부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8월 18일로 지정됐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올해 행사는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 홈경기장에서 당일 야구경기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쌀의 날'의 의미를 알린다. 경기 시작 전 △우리 쌀 818㎏ 기부 전달식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의 시구 △...
7일 오전 한국의 아론피에스와 서울WP의 수구 경기가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렸다. 해당 경기의 볼보이로 나선 이윤호(왼쪽)군과 정현우 군의 모습.

한국 수구 짊어질 꿈나무… “세계대회에서 수구 금메달 딸래요”

"몇 년 뒤 세계대회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 거에요" 인천용현초등학교 이윤효(12) 군이 패기넘치게 한 말이다.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셋째날인 7일 오전 남부대학교 주경기장에서 한국의 '아론피에스' 팀과 '서울WP'의 수구 경기가 진행됐다. 박진감 넘치는 수구 경기에서 선수들 못지않게 바삐 움직이는 이들이 있었다. 볼보이 이윤효 군과 정현우(11) 군이 그 주인공. 인천용현초등학교 학생 4명이 마스터즈 대회 기간 볼보이로 활약한다. 학생들은 아론피에스 팀 소속으로 이민수 조직위 수구 종목...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둘째날인 6일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서울WP클럽이 루마니아 팀과 수구 경기를 치렀다. 경기가 끝나고 모인 서울WP클럽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세계선수들과 어깨 나란히 할 수 있는 날 왔으면…”

"첫 세계대회다 보니 실수도 많아 만족스럽진 않지만, 점점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둘째날인 6일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루마니아와 수구 경기를 치른 한국 '서울WP' 클럽 김재연(39) 씨의 말이다. 강팀 루마니아를 상대로 전력을 다해 싸웠지만 5대27로 크게 패했다. 사실 루마니아 선수들은 아마추어임에도 체급과 실력 면에서 한국 선수들을 압도했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은 중간 중간 서로를 다독여가며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한국 선수가 골을 성공시킬 때마다...

마스터즈수영대회 시설 3곳 임시 택시승차대 운영

광주시는 6일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오는 18일까지 남부대학교 경기장과 염주체육관, 선수촌 등 3곳에 임시 택시승차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회 기간 선수와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다. 광주시는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대회 경기장 주변 택시 승강장을 상시 경유토록 협조를 요청했다. 마스터즈대회 참가자들은 세계선수권대회와 달리 개인적으로 이동하고 숙소가 분산돼 이동수요가 많은 점이 반영됐다. 최태조 광주시 대중교통과장은 "마스터즈대회 기간 택시 등 ...
세계마스터즈대회가 시작된 5일 오전 남부대 수영경기장에서 한국과 루마니아의 수구 경기가 있었다. 사진은 경기에 참여한 이용욱 선수의 모습.

“국내 수구클럽 3~4개 불과 …외국팀과 기죽지 않고 경기 펼쳐 만족”

"한국엔 수구가 어떤 스포츠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고, 수구를 연습할 수 있는 장소도 턱없이 부족해요. 이번 마스터즈 대회가 수구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한국 수구 마스터즈팀 '아론 피에스(Aron PS)'의 이용욱(39) 선수의 이야기다. 그는 전남 수영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가 개막된 5일 오전 10시 남부대학교 수영경기장에서 한국과 루마니아의 수구 경기가 열렸다. 30~34세 경기에 참여한 한국의 아론 피에스팀은 열정적으로 싸웠지만 강적 루마니아에 5...
2019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광주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미국 등 수구 팀들이 현지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즐겨라 ‘세계수영동호인 축제’…오늘 팡파르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 마스터즈 대회가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광주에서 펼쳐진다. 지난달 28일 막을 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또 다른 성격의 대회다. 경기 운영·시설이 바뀌고 운영 인력이 축소되는 등 상당한 변화가 있다.  종목은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수영, 오픈 워터 수영 등 5개 종목, 59개 경기로 선수권대회와는 달리 하이다이빙이 빠졌다. 경기장은 남부대 주 경기장(경영·다이빙), 남부대 수구경기장(수구), 염주체육관(아티스틱 수영),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오픈 워터 ...
남부대학교 조성수 총장(가운데)이 홀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맨 왼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대학 측이 29일 밝혔다. 남부대 제공

조성수 남부대 총장, FINA 감사패 받아

남부대학교 조성수 총장이 홀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9일 남부대에 따르면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은 지난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주경기장으로 사용됐고, 수구와 다이빙 경기도 교내 설치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마글리오네 회장은 조 총장에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를 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역대 최대 규모인 194개국, 7467명의 선수단과 방문객을 맞아 모든 공간과 시설 제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