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아파트 일대 정전...916여 세대 불편
봉선동 정전, 57분만에 복구
2025년 06월 21일(토)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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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5분께 남구 봉선동 아파트 일대서 정전이 발생해 916세대의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공사는 57분만에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한전은 아파트 단지 내의 나무가 강풍으로 인해 전선과 접촉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