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6월 ‘으뜸 광주세관인’ 선정
마약 국내 반입 차단 정영덕·조해인 주무관
2025년 06월 18일(수)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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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덕 주무관은 마약 적발 사례 연구 및 정보분석을 통해 특이 패턴 우범 여행객을 핀셋 선별해 검사 지정했고, 조해인 주무관은 우범도가 높은 항공편에 대한 X-ray 정밀 판독을 통해 해당 수화물을 집중 검사 대상으로 선별했다. 이들은 탁월한 협업을 바탕으로 메트암페타민 3.6㎏(12만 명 동시 투약분)의 마약 밀반입을 적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