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유경 회장 딸 문서윤, 더블랙레이블서 데뷔
활동명 ‘애니’ 5인조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23일 첫선
‘올데이 프로젝트’ 23일 첫선
2025년 06월 09일(월) 09:30 |
![]() 올데이 프로젝트. 더블랙레이블 제공. |
9일 더블랙레이블은 애니를 비롯해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밝혔다.
멤버 애니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로, 그동안 가요계에 소문만 무성했던 ‘신세계가(家) 아이돌 데뷔’가 현실화된 것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올데이 프로젝트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열고 그룹명, 소개 영상, 멤버 사진 등을 공개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은 더블랙레이블의 두 번째 그룹이다. 빅뱅 태양과 블랙핑크 로제 등이 소속된 더블랙레이블을 이끄는 테디가 프로듀싱한 음악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다.
곽지혜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