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2일(목) 17:57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선관위 선거홍보관을 방문한 하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 소속 30여 명의 장애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교육과 모의투표 체험을 진행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선관위 선거홍보관을 방문한 하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 소속 30여 명의 장애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교육과 모의투표 체험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 참여 중요성과 올바른 후보자 선택 방법, 투표 및 개표 절차 안내와 함께 모의투표 체험을 병행 진행됐다.

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유권자도 선거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 편의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도 모든 국민이 불편함 없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