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홈페이지 개편…금융서비스 편의성 향상
비대면 보증 신청 등 서비스 '한눈에'
2025년 05월 01일(목) 14:45
전남신용보증재단(전남신보)은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재단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온라인 기반의 통합 서비스 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 전남신보 제공
전남신용보증재단(전남신보)은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재단 홈페이지(https://www.jnsinbo.or.kr)를 전면 개편하고, 온라인 기반의 통합 서비스 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중심의 UI/UX 디자인을 적용한 직관적인 화면 구성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다양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금융의 접근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메인화면 인트로 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보증 신청 △재단 방문 보증 신청 및 상담 예약 △찾아가는 금융서비스‘가드림’예약 △사이버 연수 신청 등 주요 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하고 고객 상황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디지털 금융환경에 맞춘 고객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