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의료·예술인 등 40여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2025년 04월 26일(토) 10:11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민용태 소리청 일곡 한방병원장 제공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의료인, 예술인 등 40여명이 지난 25일 광주시 동구 궁동 오월밥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경제를 부흥시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용태(소리청 일곡 한방병원 원장), 전자광(장애인 예술협회장), 정서인(광양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박진규(친환경 저감장치 제조업체 DCM대표), 최영준 통기타 가수, 황윤수 판소리 명창, 이주연 소나무당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민용태 원장은 “순수 풀뿌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민주개혁 새정부 구성을 갈망하는 지지 선언”이라고 말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