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예계 날 잡았다…김종민·에일리·심현섭 모두 결혼
2025년 04월 20일(일) 16:18 |
![]() 김종민 |
김종민은 같은 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종민의 결혼식은 1부, 2부로 진행된다.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KBS 2TV ‘1박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이적과 린이 부른다.
김종민은 채널A ‘신랑수업’ 등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다.
에일리는 이날 오후 3세 연하이자,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지난해 8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다.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해왔다.
에일리와 절친한 코요태 멤버 신지는 에일리 결혼식에 참석했다 가족과도 같은 김종민 결혼식을 끝까지 지킨다.
심현섭은 이날 11세 연하 정영림 씨와 결혼한다.
작년 3월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남부터 연애, 프러포즈, 상견례 등 결혼까지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심현섭은 김종민, 에일리와 결혼식 날짜가 겹친 사실을 알고 하객 숫자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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