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돌아온다…KIA 김도영 복귀 박차
2025년 04월 03일(목) 19:40
지난달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서 안타를 친 KIA 김도영이 왼쪽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덕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뉴시스
개막부터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서 제외됐던 KIA타이거즈 김도영이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IA는 “김도영 선수가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에서 MRI 재검진을 진행한 결과 부상당한 부위가 많이 호전됐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몸을 크게 움직이지 않는 선에서 캐치볼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을 만들고 있고 앞으로 일주일 정도 기술 훈련을 실시한 뒤에도 몸에 문제가 없다면 퓨처스리그(2군)부터 경기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KIA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어 2군 경기에서 예열을 마친 김도영은 15일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1군으로 콜업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개막 홈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1루에서 2루로 향하던 중 방향을 틀어 귀루하는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었다.
민현기 기자 hyunki.mi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