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에 김국현 주무관
2025년 03월 09일(일) 09:39
광주세관 3월의 으뜸 세관인 선정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7일 마약 단속에 기여한 광주세관 조사과 김국현 주무관을 ‘3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치밀한 마약밀수 패턴을 분석해 야바, 메타암페타민, 케타민 등 10억여원 상당의 태국발 마약 밀수입을 적발했다.

이를 통해 마약 시중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수 광주본부세관장은 “김국현 주무관은 치밀한 정보분석을 통해 마약 단속에 기여했다”며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로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을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