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성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설치 환영"
올해 6월 여수에 개소 예정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 앞장
2025년 02월 27일(목) 16:09
강문성 전남도의원이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설치가 여수 주민과 이민자 및 외국인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환영했다.

27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최근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오는 6월 여수상공회의소 내에 개소될 예정이다. 센터는 △외국인 종합상담창구 운영 △장기체류 비자 전환 지원 △일자리 플랫폼 운영 △한국어 교육 △통·번역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민자와 외국인을 지원한다.

강 의원은 “동부권 7개 시군인 여수,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에 거주하는 등록 외국인만 해도 1만6480명에 달한다. 동부 센터는 지역사회와 외국인 주민 간 상생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주민이 언어와 문화 차이에 따른 불편 없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하도록 동부 센터가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과 숙련·전문 인력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선진사례를 참고해 우리 지역에 맞는 이·외국인 지원정책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전남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에 적극 참여해왔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 열린 도의회 업무보고에서도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시책 반영을 강력히 주문하는 등 그동안 외국인 및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