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배기한·홍영찬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상’ 수상
2025년 02월 04일(화) 11:04 |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상을 수상한 광주대 배기한(왼쪽)·홍영찬 학생. 광주대 제공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매년 전국 회계·세무 전공분야 학업성취 우수자를 표창하고 있다.
광주대 회계세무학과는 이번 배기한·홍영찬의 수상으로 지난해 오소정·이다은 동문에 이어 2년 연속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회계세무학과는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해 12월 이우진, 송영민(이상 4학년) 학생이 전국 회계·세무 분야 전공 학생 가운데 자격 취득 우수자에게 수여하는 한국세무사회 회장상을 받은 바 있다.
광주대 회계세무학과는 인공지능 ERP, 재무 빅데이터 분석 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준비반, 회계 및 세무직 공무원 준비반을 운영하며 전공 자격증 취득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광주대의 새로운 핵심 가치인 기업가정신 구현을 위해 회계·세무·법률 관련 정부위탁 교육사업, 국가공인 자격시험 고사장 유치, 교육청 연계 청소년 아카데미 프로그램, 가족기업 경영지도 사업, 중소벤처기업부 계약학과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회계세무 통합비즈니스센터 ‘GU-ATIS(Accounting Tax Integrated Square)’를 운영하고 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