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2025년 01월 23일(목) 13:31
23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환경부의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제공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환경부의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지난 2023년 환경부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처음 시작했다.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실천 의지를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GGM은 그동안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음식물 잔반 남기지 않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개인 컵 사용하기 등 사내에서 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해 왔다.

윤몽현 GGM 대표이사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큰 성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표는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성진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장을 지목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