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설 연휴 특별 무상점검 실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01월 13일(월) 10:20 |
이번 설 특별 점검은 △기본항목(브레이크 패드·공조장치·타이어·등화장치) △엔진룸(오일류·냉각수·워셔액·배터리) △전기차(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부가 서비스로 워셔액을 무상 지급한다.
무상점검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15일부터 17일까지 마이현대·마이기아·마이제네시스 등 차량 점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차주는 전국 블루핸즈 1223곳, 기아 고객은 오토큐 750곳을 방문해 점검을 받으면 된다.
현대차·기아는 “설 귀향길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차량 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 (현대차 080-600-6000/기아 080-200-2000/제네시스 080-700-6000)로 문의하면 된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