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예술회관,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
26일 오후 3시
2024년 12월 18일(수) 18:17
목포 시청. 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 3시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를 공연한다.

18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개그맨 안상태, 정승환, 송영길, 김자미, 유정은, 김도후, 전소이 등 탄탄한 실력의 출연진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는 개그맨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그들의 경험과 마음을 담은 유머와 감동적인 순간들을 담아냈다.

관람 대상은 8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지정 좌석제를 시행하고 있다.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을 위해 예매 시 목포, 신안, 무안 주민들은 50%의 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또는 목포시 문예시설관리사무소 회관공연팀에서 가능하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