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간 다툼 추정’ 흉기에 다친 40대 이송…경찰 수사
2024년 10월 25일(금) 16:17
25일 오전 9시48분께 광주 북구 유동 모처에서 4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조직폭력배 간 흉기 다툼 과정에서 A씨가 다친 것으로 보고 있다.

폭력조직 수사를 전담하는 광주경찰 형사기동대는 A씨를 흉기로 다치게 한 또래 남성을 붙잡아 입건,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