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 일곡지구대, 피싱범죄 예방·홍보활동
"주민 피해 예방에 최선 다할 것"
2024년 10월 09일(수) 14:23
광주 북부경찰 일곡지구대는 지난 8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싱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광주 북부경찰 일곡지구대 제공
광주 북부경찰 일곡지구대는 지난 8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싱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일곡지구대는 관내 노점과 경로당을 찾아 기관·가족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와 악성 어플을 설치하게 하는 신종 피싱 범죄 등 다양한 범죄 수법에 대해 눈높이 예방교육을 펼쳤다.

김희준 북부경찰 일곡지구대장은 “피싱 범죄는 주민들을 기망·공갈해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악질 범죄다”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