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공개 손담비, 2회차 만에 임신…내년 4월 출산
2024년 09월 26일(목) 16:35
이규혁·손담비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공개한 손담비(41)가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된다.

26일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에 따르면 손담비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했다.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내년 4월 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손담비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큰 기쁨 속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