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 지구대·파출소 순찰팀장 현장 간담회
공동체 치안활동·소통문화 정착 논의
2024년 09월 25일(수) 17:56
광주 북부경찰은 최근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 등 지역관서 순찰팀장(30명)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북부경찰 제공
광주 북부경찰은 최근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 등 지역관서 순찰팀장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치안 최일선 부서 순찰팀장 3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종 범죄 사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과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소통하는 직장문화 정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용관 북부경찰서장은 “112신고 조치 단계에서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치안환경을 조성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북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