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
풍향동서…차량절도 및 피싱 예방
2024년 09월 11일(수) 18:28 |
광주 북부경찰은 지난 10일 북구 풍향동 일대 원룸·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경 합동 범죄 예방 캠페인 및 순찰을 실시했다, 북부경찰 제공 |
이날 캠페인에는 북부경찰 범죄예방대응과·두암지구대, 풍향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회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순찰과 더불어 홍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차량절도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펼쳤다.
김용관 북부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