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회복을"…광주국세청 전통시장 장보기
2024년 09월 09일(월) 14:50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박광종)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광주청은 이날 광주 서구 ‘양동시장’과 전주 완산구 ‘남부시장’을 각각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박광종 청장과 간부들은 양동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기고 했다.

박광종 청장은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 채소, 직원 간식 등 농산물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 청장은 간부 · 직원들과 함께 시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 · 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김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