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새마을금고, 추석 맞이 이웃 사랑 실천
2024년 09월 08일(일) 16:59 |
목포중앙새마을금고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 650상자를 기탁했다. 연동과 신흥동에 250상자, 목원동에 200상자를 전달했다. 목포시 제공. |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속된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낸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모두 무탈하게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미경 연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나눠주시는 목포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양 신흥동장은 “연이은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목포중앙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신흥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폭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