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내년 비연예인 남친과 '재혼'
2024년 08월 29일(목) 10:56
서동주
고(故) 개그맨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41)가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서동주 측은 언론에 “내년 중순께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비연예인 남자친구가 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국제 변호사가 됐으며 최근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