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블로킹 높고, 공격 루트 다양” NEC 레드 로켓츠 시마무라 하루요
2024년 08월 25일(일) 15:46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합작했던 시마무라는 페퍼저축은행의 높이와 다양한 공격 루트에 대해 엄지를 추켜세웠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세 시즌에 비해 높이가 강화됨은 물론 더 빠르고 다양한 공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리그에서도 외국인 선수나 아시아 쿼터 제도를 통해 장신 선수들이 유입되면서 높이에 대한 공략은 필수가 됐으며 NEC는 이번 페퍼저축은행과 합동 훈련을 통해 높이 배구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했다.
영상: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김우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