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광주시광역치매센터, 치매안심 업무협약
자원봉사·기부·헌혈 등
나눔문화 확산 위해 협력
2024년 08월 15일(목) 16:54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광주시 광역치매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원왕희 광주전남적십자사 사무처장, 임성희 팀장, 김병채 광주시 광역치매센터장, 손광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와 광주시 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병채)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지역사회 치매안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전남적십자에서 ‘2024년 치매 안심 프로젝트’를 전개함과 동시에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자원봉사·기부·헌혈 등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는 원왕희 광주전남적십자사 사무처장, 임성희 팀장, 김병채 광주시 광역치매센터장, 손광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원왕희 광주전남적십자사 사무처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정보 및 자원 공유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