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한 도로서 차량 화재…12분만 진화
장비 7대 인력 23명 투입…인명피해 없어
2024년 08월 13일(화) 14:54 |
13일 오후 1시10분께 나주 신포면 신도교차로에서 차량에서 불이 났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2분만에 진화됐다. 나주소방 제공 |
13일 나주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0분께 나주 신포면 신도교차로에서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2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2분만에 완진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