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청부사’ KIA타이거즈 에릭 라우어 “별명에 걸맞은 활약 펼치겠다”
2024년 08월 11일(일) 14:41
열두 번째 우승을 위해 KIA타이거즈가 승부수로 택한 에릭 라우어(Eric Lauer·29)가 합류를 마쳤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6시즌, 70경기를 소화하며 36승 37패 2홀드, 평균자책점 4.30의 성적을 남긴 그에게 이미 우승 청부사라는 별명이 붙은 가운데 이에 걸맞은 활약을 각오했다.
김우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