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구 적응 문제없다” 미들 블로커 장 위
2024년 07월 30일(화) 17:08
2024~2025 V-리그 아시아쿼터 최대어로 꼽혔던 미들 블로커 장 위가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에 합류해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일곱 명의 아시아쿼터 선수 중 최장신인 197㎝의 신장을 지닌 만큼 높이를 바탕으로 많은 득점을 올려 봄 배구 진출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장 위는 지난 2일 입국한 뒤 4일부터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
팀 적응을 위해 오는 12일 예정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연습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계획이다.
김우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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